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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대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성을 위해 국정원이 동원한 보수시민단체로 지목받고 있는 어버이연합은 30일 "국정원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어버이연합 회원 1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자적 활동을 하는 단체의 현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서울시는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폭로된 이른바 '국정원의 박원순 제압문건'에 대한 자체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일부 보수단체가 해당 문건에서 계획한 대로 무상급식 시행에 따른 부작용 등 박 시장에 대한 비판여론 조성에 동원된 것으로 판단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버이연합은 이에 대해 "터무니 없는 주장에 분노를 느낀다"며 국정원은 자신들에게 어떠한 지시를 내리지도 않았으며, 지원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0월 월 500만원의 임대료가 8개월이나 밀려 건물주가 임의로 사무실을 폐쇄하는 일도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체의 형편을 설명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함께 1t트럭 1대 분량의 폐지를 시청 앞에다 쌓아놓고 박 시장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나아가 이미 사실무근으로 확인된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공개 재신검을 요구했다.
1시간 여 동안 계속된 기자회견 도중 흥분한 일부 회원들은 폐지 묶음을 시청 현관문을 향해 던지다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은 "어버이연합은 노인들이 폐휴지를 모아 운영하는 곳"이라며 "국정원과 아무 상관없다는 우리 입장을 밝히기 위해 15일 동안 모은 폐휴지를 갖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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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178688
멍청하다. 숫자 계산능력이 정말 경이롭다.
대체 이것을 주도한것은 누구인가?
한번 따져보고 싶다. 이리도 멍청하게 구는 이유가 뭐요? 라고 말이다.
대한민국 폐지 가격을 살펴보자.
2012년 후반부에 폐지 가격이 급락했던 뉴스를 기억할것입니다.
뉴스내용을 가져와서 살펴보자.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2101100087
“한달 내내 폐지 주워 고작 10만원 손에 쥐어”
1㎏ 150원】 40~50원 `뚝'
고물 수집 노인들 생계 걱정
고물 가격 폭락으로 고물을 수집하는 노인들이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
김모(74)씨는 폐지 가격이 폭락하면서 최근 한 달간 내내 일을 해도 손에 쥔 돈은 고작 10여만원이다.
올 초까지만 해도 1㎏당 110~150원까지 하던 폐지 가격이 11일 현재 40~50원으로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김씨의 리어카에 실린 폐지는 100㎏ 가량으로 고물상에 팔면 고작 4,000~5,000원을 손에 쥔다.
김씨는 “폐지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져 노인 연금을 더해도 방세를 30만원을 내지 못할 정도”라며“자식들의 도움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모(여·82)씨도 최근 캔과 깡통 등 고물 130㎏ 가량을 고물상에 팔아 3만5,000원을 받았다. 이씨는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꼬박 1년을 모은 대가가 터무니 없자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씨는 “고물 값이 좋지 않아 팔고도 아쉽다”며 “이제 고물 수집도 그만둬야 할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더욱이 폐지 가격 등 고물 값이 폭락하면서 일부 고물수집상들이 고물을 훔치다 경찰에 잇따라 적발되기도 했다. 고물상 등에 따르면 11일 현재 1㎏당 고물 시세는 폐지가 40원, 신문 70원, 철갠 150원, 중철 250원 등으로 올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춘천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박모(48)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폐지 수집이 40% 가량 줄었다”며 “폐지 수집하는 이들도 줄어 매출도 200여만 원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박진호기자 [email protected]
자, 그러면 이제 올해 3월,4월의 폐지 가격을 살펴보자.
5월 가격을 확인해야하지만 5월 가격은 확인할려면 6월 중순은 되어야 한다.
국가 공식 출처: http://info.keco.or.kr/
참고로 여기 가격은 고물상 시세랑 맞지않는 가격이다.
파지,폐휴지,골판지등 시세는 고물상에 가야만 확인이 가능하다.
현제 작년 10월 기준으로 파지,신문지,골판지등의 가격은 고물상 실거래 가격으로는 동결이다.
또한 공식 자료에서 가격 급락이후에 가격이 동결된것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파지,신문지,골판지등의 폐휴지 가격이 올라갔다는 뉴스등은 나오지 않는것을 보면 실거래 가격은 동결된것이 기정 사실이다.
고물상A는 시세는 80~90원 이라고 하였다.
고물상B는 70원, 고물상C는 80원, 그리고 최하로 낮은 가격을 언급한 고물상D는 50원이다.
거기에 대다수 고물상은 더이상 파지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는 뉴스에서도 거론되었는데 그만큼 수요가 감소된것을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기본 감량이라고 해서 10%를 감소시키기도한다.
최대는 30%까지도 감소 시킨다고 한다.
그런고로 1T을 가져가면 600Kg~900Kg이 되는것.
그러면 평균값으로 지금 파지 가격은 1Kg당 70원 이라고 해야한다.
1t을 가져가야만 감량없이 평균꼴로 7만원이다.
여기에 감량이 추가 된다면? 1t당 평균 5만2천5백원이다.
그래 넉넉 잡아서 1Kg당 100원 치고, 감량도 없이 한다고 치자.
그래봤자 1t당 10만원이다.
어버이 연합은 분명히 자기들 스스로 언급했다.
자기들이 15일 동안 모아서 1T을 모았다고 말이다.
어버이 연합이 언급했던 월세는 파지 주워서 낼려면 1달에 최대값으로 계산을 해줘도 50t을 수집해야하며 정상 가격(감량없이)으로는 수집할려면 71t~72t을 수집해야한다. 이것도 대규모로 t단위로 이동할때 받는 가격이다.
보통 리어카 끄는 경우 100Kg당 3천원인것이 현실 시세인것을 감안해보면 167t을 수집해야만 가능하다.
물론 이는 순전 사무실 월세만 계산한 가격이다.
인건비,활동비,기타세금등 모든 가격을 포함시키면 100만원~200만원이 추가적으로 소비된다.
15일 모아서 1t을 수집했다고 했으면 1달에 2t을 수집하는 것이다
그것으로 월세는 커녕 추가비용도 지불못한다.
이는 명백히 자신들의 무지를 드러내는 자충수이다.
또한 우리의 할배들은 분명히 언급했다.
밀린 4천만원의 존재와 다시 사무실을 연것을 말이다.
애국성금으로 사무실을 다시 열었다고 한다. 그러면 기간적으로 살펴볼까?
어버이연합 사무실이 폐쇄되었던 것은 2011년 10월 2일.
이후 [어버이연합을 사랑하는 애국시민] 들이 보낸 애국성금으로 10월 11일 다시 사무실개방.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것은 10월 26일.
국정원 문건이 작성된 것은 그 이후.
날짜상 국정원 후원이 완전히 근거가 없는 소리는 아니다.
무엇보다 애국성금으로 밀린 월세 4천만원을 지불했다는것 아닌가?
밀린 월세는 갚아야하는것 아닌가?
후원금으로 4천만원이라는 거금이 일주일만에 등장했다?
이것이 정말 미스테리다.
출처 : 민족논객연합 http://cafe.naver.com/rokdemocracy/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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