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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배려 -
사고 직후 녹아내리는 노심과 방사능 물질이 원전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와 결합할 시 3에서 5메가톤의 대폭발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렇게되면 수습의 의미조차 둘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이를 막기위해 펌프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 발레리 베스팔로프, 보리스 바라노프
세사람이 램프를 들고 지하로 직접 들어가 방사능물로 잠수 펌프를 가동시켜 지하수를 차단했다.
잠수 후에 램프가 나가는 낭패를 겪었지만 기적적으로 그들은 밸브를 열고 살아서 물밖으로 나왔다.
애석하게도 보리스 바라노프를 제외한 두 분은 몇년 후 방사능 오염으로 운명했다.
<출처 - http://blog.naver.com/fcblue33/20186761607 >
<불타는변과장님의 댓글설명; 출처: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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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간 '인류를 구한 체르노빌의 영웅들' 이라는 글엔 체르노빌 원전사태 때
엄청난 수준의 방사능이 뿜어져나오는 냉각수 탱크로 자원해서 들어가 밸브를 열고 사망한 스페츠나츠 세명에 대해 영웅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윗 첨부한 사진을 보면 진정한 영웅은 스페츠나츠 세명이 아닌
펌프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 발레리 베스팔로프, 보리스 바라노프 이 세분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분중 보리스 바라노프를 제외한 나머지 두분은 방사능 피폭증상으로 사망하게됩니다.
잘못된 정보로 엉뚱한 소설을 만들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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