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녀가 하는일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습니다. 남자는 돈을벌어와 가족을 부양햐고 여자는 육아 가사 등으로 가정을 돌보았습니ㄷㅏ.
허나 어느시점부터 물가상승 대비 임금은 오르지 않고 맞벌이를 하면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왔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나도 돈버는데 가사 육아 같이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며 저 단어들이 나온듯합니다.
동의 합니다. 맞벌이라면 같이해야 맞죠.
-여기서 부터 저의 주변얘기와 개인정 경험에서 나온말입니다. 아래의 몇 가정의 예시로 전체를 대표하고 일반화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극소수케이스는 아니라 사료됩니다.
저는 전업주부가 독박육아 독박가사 중이라고 하소연 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 외식을 일주일에 세네번..ㅎㅎ 그리고 맞벌이 하더라도 여잔 6시에 딱 칼퇴해서 집에서 쉬다가 남편 야근하고 오면 같이 집안일하자고 그때 청소 설겆이 시작합니다ㅎㅎ 봉급은?
당연 시간더 할해하여 야근하고 일많이하는 남편이 좀더많이 받아오죠 그만큼 가정에 금전적 기여하는 부분이 크구요, 그만큼 자기 시간과 생활을 가족의 돈벌이를 위해 더 할해하는거죠, 그런데 여잔 좀더 여유롭게 쉬다가 가사는 정확히 나눠같이한다며 남펴올때까지 운동하며 쉬며 기다립니다ㅎㅎ 아이는 대부분 없구요, 남잔 야근하고 오자마자 같이 청소 설겆이 한답니다.
독박육아 독박가사 명절증후군 에서 볼수있듯이 이제 구시대적 여성의 의무는 많이 깨졌습니다. 그에반해 남성의 의무는 구시대 거의 그대로 입니다. 부양의 의무, 레이디퍼스트, 보호의의무, 희생의의무
여성의 의무가 깨진만큼 남성의 의무도 가벼워 져야 하는거 아닐까요?ㅎㅎ 가사 육아는 같이하는것이 당연시 된반면 돈벌어 오기는 부인이 같이벌어주면 고맙고 미안한거고, 같이 안벌어주면 어쩔수없는, 아직 남성의 의무지요. 그리고 보통 여자가 번건 내가 내돈벌어쓰는데 니가 왜터치야?? 하며 자기용돈으로 많이쓰고 남자가 벌어온건 남자한테 용돈 조금주고 모두 가정에 쓰이더이다..
여자가 가사하고 육아 할 동안 남잔 놀았습니까?? 눈코뜰새 없이 돈벌다보니 함께할 시간 없게 된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의 한사연 처럼 남자가 돈버느라 바쁘면 무관심한 아빠, 돈안벌어오면 무능력한 아빠가 되죠.. 안바쁘고 돈잘버는 직업으로 원하는게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신동염씨 말대로.. 열심히 달리고있는데 뒤를돌아보면 내가족들이 타있습니다. 그런디 열심히 달리면 무관심아빠 뒤좀 돌아보며 같이달리면 무능력 아빠 되는데. 그래도 대다수의 아버지들이 자기들이 조금더 힘들더라도 내자식 내마누라 입에 고기한점 더 넣어주려고 무관심한 아빠 노선을 택해 열심히 달린거지요. 그결과가 독박육아 독박가사..
명절 증후군도 명절엔 차운전 10시간 넘게 남자가 안합니까?? 전 음식준비 랑 운전 바꾸자면 감사하며 바꾸겠습니다. 군대 문제서만 봐도 그런 스탠스가 충분히 보입니다만 여성분들 너무 자기 힘든것만 주장하고 상대힘든건 그건 니사정이고 하는건 아닌지요.
남자가 독박병역 독박벌이 명절운전증후군 주장하면 공감도 못해주실 분들이 생리 임신으로 안되니 독박 육아 독박가사 명절증후군 까지 가져오네요..
독박벌이 독박병영 명절운전증후군 뭔 개소리인가 싶죠??? 우린 당신들 독박육아 독박병영 명절증후군 으로 공론화 하고 하소연할때 들어주고 공감해 주었습니다. 돌아오는건 통수네요. 이젠 더이상 자비는 없습니다. 당신들이 그렇기 좋아하는 평등사회 진짜로 실천해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