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놔둬도 고사 되어가는 국민의 당과 합당이나 연대를 무리하게 하려해서
결국 그들을 살리고 그들과 동조하는 일당들의 농간에 넘어 간 것이 가장 큰 패착 입니다.
일주일 전까지 이뤄진 공천과 영입인사들을 이용한 공천으로, 지역 배분을 잘 했으면 국민의당은 100% 고사했어요.
이때가지 국민의당은 그냥 놔둬도 총선에서 많이 얻어야 5석이고 수도권에도 큰 영향 없었어요.
그때까지도 실제 김종인 할배도 그렇게 할 것처럼 당내 인사들은 알고 있었고요.
그런데 갑자기 1주일 전부터, 당 공식기구에서 나오는 정보가 아닌 이상한 곳의 정보와 자료들을 받고 헛 발질 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총선 불출마 하면서까지 당직자로 남아 있던 홍종학의원이 그만 둔 이유에요.
그럼 그런 자료들을 누가 줬냐는 거에요.
내가 듣는 소문으로는 일주일 전부터 당내 공식으로 나오는 자료가 아닌
타선거전략기관의 자료들이 할배에게 제공된다는 거에요.
그결과 정청래가 컷 오프 된 겁니다.
최재성이 할배 만나서 이야기 했는데 할배도 정청래가 마포을에서 얼마나 지지를 받는지 몰랐다고 하잖아요.
정청래가 컷오프 되기 5일 전에 당에서 조사한 지역별 지지도는 온데간데 없고 이상한 자료가 할배에게 전해져서 판단미스를 하게 만든 거에요.
그럼 왜 당내 쿠테타 세력들은 정청래와 전병헌등을 왜 제거 했나? 가 가장 큰 핵심 입니다.
그건 이미 여러분들께 수없이 말씀드린 사항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