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그냥 너무 제 감정에 충실해서 그냥 글 지우고 요상한 뻘글하나만 써놓고 그냥 딴짓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이상하게 꼬인거같네요. 최근에 쓴 글들중에 나눔글만 2개가 보류를 갔습니다. 0/5 로 한방에 가셨죠. 제목에 (나눔)표시를 해야할까? 나눔글을 썼지만 모르셔서 그런가보다. 이런식으로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시험기간이라 예민해졌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평소엔 신경도 안쓰일 반대가 거슬리더라구요. 원 글을 삭제해서. 보신분들은 아 이랬구나 하셨는데 모르시는분들은 제가 남겨둔 그 뻘글하나니까 그 글에서 이유를 찾으셨겠고. 제가 쓴 글보니 뭐 그런의견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었죠. 제가 나눔하는걸 별로 안좋게 보신분들이 꽤 많구나 하는것도 느꼈죠. 네 솔직히 저 어립니다. 그래서 상황판단도 잘 못하고 삐질때도 잘 삐지고 제 감정에 충실해요. 그래서 여러번 잘못을 했고. 또 계속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노현질유저로서 필요없으니 아는 분들 나눠드려야겠다 하고 시작한 나눔입니다. 솔직히 표현이 좀 거슬릴지도 모르겠지만 오유에서도 사람 적은 이런 조그만 게시판에서 명성얻어서 제가 좋을게 뭔데요? 리피어스, 닉네임 네글자 기억해주시면 저야 좋죠. 하지만 그뿐 뭐 나눔하면 나라에서 상이라도 준대요? 명성 많이 쌓으면 NPC와 친화도가 증가해서 특수퀘스트라도 줘요? 그냥 그런 글하나만 싸고 도망친격이니 어떤 의견이 나오든 제 불찰이겠지만 솔직히 기분은 좀 많이 더럽네요ㅋㅋ 한분 의견이 마치 정답인양 줄줄 나오는게, 제가 잘못이 좀 많구나 싶기도 하고. 나 나눔했어! 그니까 내 그냥 글에도 관심좀 가지고 추천하고 댓글좀 달아! 안 그럼 나눔안해! 기호1번 리피어스를 기억해주십쇼 여러분! 여러분의 한표한표가 소중한 도움이 됩니다! 하하하하. 어쨌든 게시판 활발해지니 보긴 좋네요. 그리고 감정에 충실해서 한마디 드리자면 그렇게 대놓고 욕 안하셔도 충분히 기분나쁘니 댓글까지만 달아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