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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호랑이 대마초 말아피던 그시절 즈음으로 느껴지는데요
아무튼.
여친은 내 옆에서 곤히 잠들어있었고
저는 그냥 얘가 옆에서 자고있는게 귀여워서 계속 보고 있었는데
애기같이 너무 이쁜거에요.
막 볼을 눌러도 안일어나고
(중간에 욕설이 나오긴 했지만, 본인은 잠꼬대라 기억 못한다 우김)
그렇게 주우우우욱... 보다가
문득 갑자기 생각나는게
수학여행의 묘미
치약바르기
물론 나는 지성있는 현대인이기에
옷 안에 바르는 그런 짓은 하지 않았고
여자친구 볼에 치약으로 똥을 만들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돌아누움.
성경에
오른뺨을 맞거든 왼쪽뺨을 내어주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반대쪽에도 똑같이 주우우우욱 짜고 있다가
"아이 X발. 퉤퉤퉤.. 이게 뭐야 씨앙!!"
여기서 여친한테 리어네이키드초크로 목졸려보신분?
잠시 고조할머님 존안을 뵙고 왔습니다.
아.. 그리고 새벽 2시반에 방에서 개맞듯 맞고 쫓겨남
30분을 싹싹빌고 다시 들어갔으나 이미 침대에 내자리 음슴
소파도 없어서 바닥에 수건감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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