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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오베에 올랐던 '묘비명'시리즈를 보다가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져오네요.
과연 나는 죽고 난 뒤 어떤 말로 내 묘비명을 장식할까.
작년 이맘때쯤(12.04.18)에 오유인의 묘비명이 베오베에 한번 올랐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또 묘비명 신청받아서 한번 만들어 볼까 해서 글 남겨봐요.
묘비명으로 쓰고싶으신 짤막한 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이쁘게 만들어볼게요.
댓글 남기시면서 인생이 뭔지. 나는 과연 충실하게 살고있는지
한번 진지하게 돌이켜보는 시간 되셨으면 해요.
모두 좋은밤 보내세요!!
P.S. 시간을 무제한으로 드리면 빠지는분이 계시니깐, 2013년 05월 29일 수요일 21시까지 글남겨주신분만 만들어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