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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섯살 반이 된 우리 래브라 두들(래브라도 + 푸들) 아가, 코리에요! :)
그래서 그런가 털이 겁나 빨리자라여 ㅠ.ㅠ
등치에 안맞게 애교는 많아서 옆에서 살랑거리고 자꾸 덤벼드는데
한번 놀아주면 진이 다 빠져요 ㅠㅠ ㅋㅋㅋ
면도전과 면도 후!
그리고 제 방이 빛이 잘들어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트 끌고와서 저렇게 잡니다. :)
귀요미 귀여운 것!
나 불러쪄????? 잇힝
이빨하고 발바닥..귀욥...헤
참..신기하달까요
제가 작년 말에 타미 플루 걸려서 삼일간 굉장히 아팠는데,
우리 코리가 방문 앞에서 낑낑대면서 삼일 내내 자릴 안떠나고 제 방문 앞을 지켰어요.
진짜 감동 ㅠ.ㅠ.... 글타구 막 짖어댄건 아니라서 시끄럽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한달쯤?전에 이유없이 지독한 몸살감기에 걸렸는데
너무 아프고 부모님 보고싶고 해서 막 울었는데
옆에 와서 또 낑낑대면서 얼굴이며 손이며 막 핥아주면서
안절부절 거리는게 보이는거에요...
참 진짜 너밖에 없다 ㅠ.ㅠ 이런 느낌.. 뭉클했어요.
사..사이즈 조절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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