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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하루 전날, 팀 공식 훈련 참관할 수 있는 특별한 팬서비스
월드컵 8회 연속 진출 마치고 돌아온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 K리그 최고의 스타들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6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상위리그 클래식 올스타와 2부리그 챌린지 올스타가 맞붙는 한판승부 예정
이동국(전북)과 데얀(서울)이 투톱을 이뤄 발을 맞춘다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 공식 훈련을 모든 축구 팬에게 공개한다.
출범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에 보답하고자 축구 팬들에게 경기 전날인 6월 20일(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팀 클래식과 팀 챌린지의 공식 훈련을 참관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식 훈련 참관 행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W(서측)구역 관중석을 개방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훈련 참관을 원하는 팬은 서울월드컵경기장 W6 게이트로 오면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K리그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함께 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소속팀에서는 라이벌로 만난 선수들이 이 날만은 한 팀으로 뭉쳐 훈련하는 모습을 참관할 수 있어 축구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3일 앞으로 다가온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은 최상위리그 클래식 올스타와 2부리그 챌린지 올스타의 대진으로 6월 21일(금)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네이버 모바일로 올스타 팬 투표를 진행해 팀 클래식과 팀 챌린지의 베스트 11을 각각 선정했으며, 나머지 엔트리는 연맹 후보선정위원회가 정했다. 양 팀에는 이동국(전북), 데얀(서울), 정대세(수원), 김남일, 이천수(인천), 이근호(상주), 김신욱(울산)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지난 14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팀 클래식을 혼쭐내 주겠다”라며 팀 챌린지의 염기훈(경찰축구단) 선수가 도발한데 이어 팀 클래식을 대표한 이천수 선수 역시 “자존심이 걸린 경기이다. 지난해 몫까지 뛰겠다”라고 맞받아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올스타전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입장권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 전화 1588-1555)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등석 3만원(지정석), 2등석 2만원(비지정석), 3등석 1만원(비지정석)이다. 예매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본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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