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주변에 널려있는 시시한 감독이 아니다. 난 스페셜하다.
- 내가 두려워 하는건 오직 신 뿐이다. 축구에서 두려울게 뭐가 있나?
-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위선자가 되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거 보다는 솔직한게 괜찮다고 생각한다.
- 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뭘 해야할지 알고있다.
- 기자 회견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경기는 시작되는 것이다.
내가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갔을 때도,
경기는 아직 끝난것이 아니다- 내가 어릴적 우리 할머니가 남들이 너를 시기하면 넌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말씀하셨다.
스테파뇨 曰"바르셀로나의 축구가 개성없는 팀인 마드리드보다 훨씬 더 우세하다는건 자명한 사실이에요.
레알의 접근은 전적으로 잘못됐어요" 라며, 무링요의 전술에 대해 비난했다.
그 후 레알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에서 바르셀로나를 1대0으로, 우승컵을 올렸다.
무링요 : 무슨 문제라도?
나의 선수들에게 가는 압력을 덜어내기 위해서
나는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 여러 명문 클럽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해서 그것이 스페셜한 것은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은 맨유만 20년 지휘했지만 그는 스페셜하다.
- 축구 경기에서 승리는 습관이다. 습관은 문화이며 승리는 큰 정신적 희생을 요구한다.
" 나에게 있어서 축구란 징크스나 통계가 아닙니다."
- 토튼햄과의 경기전, 상대전적에서 첼시가 열세란 기자의 말에
- 앞으로 내가 맡고 싶은 팀들이 있는건 분명하지만 어느 팀이 될지는 모르겠다.
맨유에 부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별한 팀에는 특별한 감독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맨유에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래의 일은 알 수 없는 것
- 뉴캐슬의 감독의 역임했던 그래엄 수네스가 "무링요가 이빨을 놀리는 것은 스트레스때문에"라고 말하자
무링요 감독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뒤 "지금 수네스는 어디서 일하는거지?"라고 반문했다.
당시 수네스는 뉴캐슬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무직상태였다.
- 요한 크루이프 "첼시의 무링요 감독은 이기는데만 집중한다. 재미도 없고 상대팀을 존중하지도 않는다. 난 결과만 추구하는 지도자들을 동정하고 싶지 않다. 무링요에게 아약스의 토털사커를 가르칠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 무리뉴曰 "크루이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난 늘 발전하고 있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첼시역시 해가 가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크루이프는 아직도 과거 속에서 살고 있는듯 하다. 그가좀 더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서 내가 도와줄수 있다."
- 난 어릴때부터 내가 최고의 선수가 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감독으로서 세계 최고가되기로 결심했다. 매년 하루 한시가 미래 감독직을 위한 대비였다.
- 바르셀로나 공항에서부터 바르샤팬들이 내게 침을 뱉었다. 하지만 괜찮다. 어차피 환영 인사도기대하지 않았다.
- 나도 퍼거슨의 말에 동의한다. 돈으로 챔피언이 될수는 없고 승리를 보장 받을수도 없다. 난 맨유의 10%의 예산인 포르투를 이끌고 맨유를 박살냈다. 그것이 그 증거다.
- 기자曰 "당신은 바르샤에서 통역관이나 했던 주제에 왜이렇게 바르샤에 무례하느냐?"
무리뉴曰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여전히 삼류 기자나부랭이에 멈춰있다. 지금까지 뭐했나?"
(0910 UCL 4강 1차전 종료 후)
"내가 경기 후에 터널에서 사비에게 인사하러 갔을 때, 주심에 대해 뭐라고 얘기하더군요. 내가 그래서 '오늘 경기 심판 말고 오브레보 얘기 하는거지?' 라고 말해줬죠."
(0910 UCL 4강 2차전 종료 후)
스페인 기자가 바르사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지자
“바르셀로나는 지난 해에 이룬 업적을 통해 세계 최고의 팀으로 불릴만한 자격이 있다.
올해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들은 능력이 있다.
라 리가 우승을 할 수도 있고… 뭐, 결국 아무 대회도 우승을 못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위대한 팀이다.”
프랑스 기자 : 보르도의 로랑 블랑 감독이 차기 인터 밀란 감독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오늘 저녁 보르도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볼 예정인가?
"블랑이 인테르의 차기 감독 후보라면 그가 인테르 경기를 봐야지 내가 보르도 경기를 왜 보나? 난 오늘 벤피카와 헤르타베를린의 경기를 볼 것이다. 이건 그저 나의 기호에 따라 보고 싶은 경기다. 벤피카와 베를린의 감독이 되고 싶어서 경기를 보려는 건 아니다."
무리뉴와 같이 한 1년을 말해주는 스네이더
참패후 기자회견에서
- 난 오늘 입을 닥칠 것(shut up)이고, 언론은 나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도 좋다.
난 이를 받아드릴 것이다
나는 짐을 짊어질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 난 내 선수들에게 비판이 가해지는 것보다
나에게 비판이 쏟아지는 것을 더 선호한다. 오늘 경기는 우리 팀의 올시즌 최악의 경기였고,
난 팀의 얼굴이자 팀에서 유일하게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이다.
난 어떤 비난에 대해서든 열려있다.
"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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