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유 게시판내
손혜원 욕하지말라는분들 보면...
연예인 팬분들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왜 건드냐고 잘하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쉴드 하시는거 같아요
연예인 스캔들에 연루된 사람 쉴드치시는거 같아요 그냥
하지만, 네 맞습니다.
손혜원 잘해왔습니다.
저도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타이틀 보고 환호한 사람입니다.
진짜 맘에 들었습니다 저도
저도 손혜원 위원장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분직업이 뭐죠
정치인입니다...연예인 아닙니다.
정치인이므로 말한마디 한마디 생각해서 말하고
온라인 소통까지 하시는분이라 진짜 워딩 조심해서 하셔야 될분이에요
정치인이기때문에 실수하면 비판도 받을 수 있는겁니다.
무조건 적인 비난한것도 아니잖아요.
저도 오늘 하루 진짜 심적으로 복잡해서 손위원장 의심까지 해본사람입니다.
아무리 잘못한것 없다지만
소개팅 생각해보세요.
소개팅 상대 잘못소개해주면 소개팅 주선인이 욕먹습니까 안먹습니까??
쉽게 생각해보세요.(비유가 적절치 못하다면 죄송합니다)
이분이 하는 일이 뭐죠?
홍보가 주업무 아닌가요?
이분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국내에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사람인데...
별거 아닌거 같아도 남편을 빗대면서
정청래의원 컷오프된게 어쩔수 없다는듯이 정당화하면서
워딩 실수 한게 매우 큰겁니다..
사소한 실수가 아니에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 사람이에요.
실수 했으면 정치인이기에 비판도 받을 수 있는겁니다.
무조건적인 쉴드는 까만 늘릴 뿐입니다.
마음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손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라 
 착한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부모에게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손상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절약하지 않음으로써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음으로써 지위를 잃는다.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 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엔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