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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민중정치연합으로 창당했던 민중연합당 광주광역시당은 8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기자실에서 창당보고 및 총선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전지역구에 후보를 내고 광주정치세력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봉주·오효열 공동위원장, 정형택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민중연합당 (광주시당)이 공식 정당등록 절차를 마쳤다”며 “지난 2월초 창당준비절차에 돌입해 불과 한달여 남짓만에 전국적으로 2만명이 넘는 분들이 당원가입을 해주셨다. 특히 광주지역은 현재까지 약 5,100여 명이 입당을 하는 등 민중정치, 진보정치의 새출발을 지지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을 앞두고 야당들이 호남 민중에게 보여준 모습은 정권교체 열망과는 거리가 먼 이전투구, 정략 정치에 몰두하고 있을 뿐”이라며 “광주정치세력교체를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99%를 이루는 민중들이 직접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해야 한다”며 ‘엘리트정치·위탁정치 청산’과 함께 “모든 ‘차별과 배제’에 맞서 싸우며 ‘단결과 연대’를 이루고, 독재에 저항하는 모든 세력이 결집하는 민중연합을 실현하겠다”며 ‘박근혜독재에 맞서 투쟁하는 야당’을 선포했다.
끝으로 ‘광주 (8개) 전지역구 출마 목표’ 아래 “(노동자·농민·청년·엄마들 등) 지난 수십년간 동네에서 진보실현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 속에서 후보들이 세워질 것”이라며 “가장 낮은 곳에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이는 노동자, 농민, 청년, 서민 등 99% 민중들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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