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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린 아기들의 목을 밟는 치료법을 시술한 50대 인도 남성이 아동학대 협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이 남성은 자신이 신과 소통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괴변을 늘어놓고 있어 경찰이 난감해하고 있다.
22일 오스트리아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이 신 내림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자문 야다브(50)는
독감에 걸린 아기들의 목과 장딴지를 양발로 눌러 치료하다, 이를 목격한 부모들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인도 비하르주(州) 카티하르에 사는 야다브는 온몸의 체중을 실어 두발로 아기들의 목을 짓눌렀고,
이를 본 아기 부모들은 아연 질색해 아동학대 혐의로 그를 신고했다.
하지만 그는 신의 치유의 능력이 자신의 발을 통해 전달된다며,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부모들에게 어떤 치료를 하는지 알리지 않고 무턱대고 목숨을 위협하는 시술을 감행했다.
당시 야다브는 아기들의 목과 하체를 무자비하게 양발로 눌렀고, 아이들은 질식사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 처했다.
그는 경찰에 출두해서도 자신은 신과 소통하기 때문에 변호인이 필요 없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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