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military_68530
    작성자 : 세리카
    추천 : 10
    조회수 : 3651
    IP : 118.217.***.80
    댓글 : 58개
    등록시간 : 2017/03/26 12:23:42
    http://todayhumor.com/?military_68530 모바일
    예비군 훈련때에도 집단괴롭힘이 있는걸 목격하고 충격받았네요
    6년차라 3월 초에 향방작계 전반기하고

    목요일날 향방기본훈련 받고 왔습니다...

    그런데 향방기본훈련이 10명이 한조를 이루어서 훈련을 받더라구요

    제가 조장이 되어서 인솔하며 돌아다녔는데

    조금 살집이 있으신 분이 한분 계셨는데 산을 올라야되다보니 

    많이 힘들어하시고 뒤쳐지시더군요

    그 때부터 분위기가 조금씩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 

    방독면 쓰는 측정을 하는데 그 살집 있으신 분이 방독면을 제시간에 못 쓰시더라구요


    날씨가 쌀쌀했는데도 그분은 땀을 주룩주룩 흘리시며 죄송하다고 

    해본적이 없어서 정말 죄송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이시는데 

    같은 조원분들 중 몇분이 '아 누구때문에 조기퇴소는 물건너갔네 x발', '아까부터 계속 굼뜨더만 조원매칭 왜이러냐 ㅋ'

    등등 그분 들으라는 식으로 모욕적 언사를 계속하시더군요....


    점심 먹을 때 이 괴롭힘이 정점을 찍었는데

    그분이 식사를 구석 한켠 나무에 기대서 드시는걸 보면서 조원들 대부분이 그분 보면서

    '와 먹긴 또 존나 잘먹네 ㅋㅋㅋ' , '돼지는 잡아서 먹을수라도 있지 저건뭐냐' 등등

    정도를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 말들을 하시더라구요..

    저한테까지 동의를 구하는데 솔직히 불쾌한걸 참기 힘들어서

    '조금 서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방독면 잘 쓸줄 아셔서들 참 좋으시겠어요, 그렇게 조기퇴소하면 행복하신가요'

    라고 했다가 저도 욕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그분 곁에 가서 맛있게 식사했구요 

    여러 얘기들 했는데 병역을 공익으로 다녀오셔서 여러가지가 서툴렀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참...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저는 군대를 조금 늦게가서 30중반을 바라보고 있고 다른분들도 30에 근접해있을 성인들인데

    이게 뭐하는 꼴인지 참 여러모로 불쾌한 마지막 예비군 훈련이였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3/26 12:45:25  121.182.***.68  묘랑  445911
    [2] 2017/03/26 13:01:24  61.75.***.179  오늘첨로그인  736058
    [3] 2017/03/26 14:22:45  121.148.***.116  ☆엣찌☆  365263
    [4] 2017/03/26 16:49:59  223.33.***.220  REGENTAG  141650
    [5] 2017/03/26 17:35:54  221.138.***.141  라제엘  672363
    [6] 2017/03/26 17:52:00  175.211.***.168  harussari  701632
    [7] 2017/03/26 19:06:15  118.33.***.38  나기사  539887
    [8] 2017/03/26 19:53:36  123.215.***.74  마선생님께  736077
    [9] 2017/03/26 20:46:27  58.125.***.79  익명bGxnY  252118
    [10] 2017/03/26 21:43:48  112.166.***.228  러빙스컬  59763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살만빼면원빈(2017-03-26 12:44:03)125.132.***.241추천 2/167
    군대가면 철든다고했는데 예비군인데도 그딴식인걸보니 당나라군대 갔다왔나 봅니다
    제 주변사람들은 군대가기전과 갔다온후가 180도 달라져서 아예 딴사람이 되서 왔더라구요 ㄷㄷㄷ
    댓글 13개 ▲
    은빛달그림자(2017-03-26 21:49:32)39.118.***.240추천 72
    혹시 군대 갔다오셨나요??

    그럼 이런말 못하실텐데. . . .
    하우젠장(2017-03-26 21:56:22)39.7.***.213추천 89
    군대가면 철든다=개꼰대가 돼서 나온다
    [본인삭제]가을귀(2017-03-26 21:58:15)112.167.***.10추천 70
    te(2017-03-26 22:09:23)59.5.***.81추천 7
    180도 변하기는 합니다.
    휴가나오거나 전역하면 새벽6시에 기상한다고 하죠.
    하지만 길어야 석달 짧으면 하루만에 원상복귀 된다고 합니다.
    Canteen(2017-03-26 22:19:03)220.79.***.115추천 30
    저는 해양경찰 전경으로 군대 다녀왔습니다.
    해양경찰 전경이라고 하면 쉽게 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EEZ 나가서 중국어선 때문에 자다가도 수시로 깨서
    단정 타고 나가서 중국어선에서 쇠파이프랑 대나무 휘두르는거 피해가면서 나포했고 새벽에 NLL 부근에서 작전 걸려서
    몇 시간 동안 모터보트만한 단정 위에서 추위에 달달 떨었습니다. 하루에 3시간도 못 잔적도 수두룩하고요.

    근데 군사훈련이라고는 훈련소에서 받은게다라  예비군 1년차 때 좀 헤맸습니다.
    그게 그렇게 욕먹을 정도로 잘못한 겁니까. 그저 병역을 어디서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뿐인데요.
    오히려 그런거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평가해서 조기퇴소 시키는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거죠.
    총대멘부사수(2017-03-26 22:21:14)119.192.***.228추천 10
    군대갔다 오면 변함. 대략 1달정도..
    그 한달은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차게 살았던 1달.
    그 뒤로는 군대가기 전보다 더 나태해져서 지금까지 나태함을 유지하는 중.ㅋ
    이건 모든 전역자들에게 공통사항ㅋ
    라드르(2017-03-26 22:37:36)110.46.***.204추천 13
    심리학적으로 보면 선천적인 특성과 성장기에 가꾸어진 후천적인 성격으로 사람은 안 변합니다.
    다만 마음가짐이 그때 그때 잠시 다르게 표출될 뿐이죠.
    그래서 윗분들이 3개월이나 1달 이야기를 하는거구요.
    예비군에서 왕따 시켰다는 그 인간들은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은거에요.
    상처엔물파스(2017-03-26 22:50:37)175.215.***.46추천 0
    제 친구는 입대전까지 술 냄새도 못맡는 친구였는데..
    제대후 술을먹더군요.
    술먹으면 개로 변하는 신기한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본인삭제]정무적판단(2017-03-26 22:59:27)121.161.***.8추천 0
    [본인삭제]정무적판단(2017-03-26 22:59:40)121.161.***.8추천 1
    26남자사람(2017-03-27 02:36:01)122.34.***.46추천 0
    반대가 이렇게 많은이유를 모르겠다
    Godubu(2017-03-27 13:54:58)211.238.***.26추천 0
    따돌림하는 주변 예비군들 말씀하신거같은데

    주변 사람이 바뀌었다는 문장에 비공감인건가요
    남양주무대뽀(2017-04-01 22:24:55)172.68.***.77추천 0
    케바케
    [본인삭제]Rurien(2017-03-26 13:29:29)211.221.***.89추천 1/18
    댓글 11개 ▲
    마선생님께(2017-03-26 19:53:02)123.215.***.74추천 34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모욕을 당했다는 글이고 작성자님도 마지막에 안좋게 되었는데

    이런 댓글은 전혀 웃기지 않아요.
    마선생님께(2017-03-26 19:55:17)123.215.***.74추천 18
    이런 댓글을 달 게시물이 아니에요.
    koralVENUM(2017-03-26 21:53:19)222.121.***.233추천 11
    진짜 짜증나는 부류의 인간 유형, 낄 곳 안 끼일 곳 분간 못하고 오도방정 떠는 그런 사람.
    남들이 아재개그 언어유희 하는거 보고 멋적여보여서 본인도 따라는거 같은데, 아재개그 해서 센스있게 되는게 아닙니다.
    적재적소의 상황에서 아재개그를 치는 "센스"가 있어야 호응이 좋은 겁니다. 무턱대고 그대로 따라하다가 이 사단 나는 거구요.
    마선생님께(2017-03-26 21:58:05)123.215.***.74추천 8/17
    댓글이 싹 다 지워지셨네?
    어딜 튀시려고.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3/14905330858ddacdda1e0148878b79130f3a36ee6f__mn736077__w675__h1200__f106658__Ym201703.png' width='675' height='1200' filesize='106658'>
    아노르(2017-03-26 23:50:15)182.31.***.131추천 27/8
    상황에 적절하지 않는 개그 쳐서 다굴 맞았으면 됐지, 그래서 댓삭하면 댓삭하고 튀었다고 박제하고, 댓삭 안하면 극딜하고.. 지적도 적당히좀 하면 안될까 싶네요. 뭐이리들 뒈질때까지 몰아붙일려고 하는지..
    귀차니즘킹(2017-03-27 00:02:45)125.128.***.42추천 9/8
    잘못된 행동을 하면 사과하면 쪽팔리니까 삭튀를 하면 되는거군요?
    사과없이 글삭튀하니까 박제뜬게 뒈질때까지 몰아붙인게 되는거군요.
    마선생님께(2017-03-27 00:16:58)123.215.***.74추천 7/5
    요즘 게시판 가리지 않고 글삭튀하는 인간들이 하도 많아서요.
    여성 징병제 논란때 특히 많이 봤고요.
    피드백 올라왔으면 저도 캡처한 거 안올립니다.
    내일으로(2017-03-27 00:23:03)124.111.***.219추천 6/7
    삭튀방지용 박제는 괜찮다고 봅니다. 사과도없이 튀어놓곤  지적좀 그만하세요 ㅡㅡ 이러는건 또 뭔가요
    아노르(2017-03-27 00:29:52)182.31.***.131추천 18/6
    사과는 누구한데 하라는거에요..? 님들한데요??
    작성자님께서 오셔서 사과요구하시는거면 몰라도 대체 님들이 뭔상관이라고 글삭튀니 쪽팔리니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래요.
    BABE(2017-03-27 09:42:32)108.162.***.144추천 8
    그러게요. 쓸데없는 곳에서 갑질이네요.
    Godubu(2017-03-27 13:57:33)211.238.***.26추천 5
    이게 마녀사냥아닌가요;; 이렇게 박제까지 당하면서 지탄받아야할 드립인지 모르겠는데
    커피먹어(2017-03-26 13:40:06)203.226.***.40추천 35
    저런쌔끼들은 대가리에 도대체 뭐가들었는지 궁금하네요 뇌가없는거같은데 예비군이면 나이도어느정도있는인간이 조기퇴소못해서 다른사람한테 저렇게 불쾌하게할정도면 대가리가 빠가거나 뇌가없는겁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3-26 21:43:48
    벼락치기(2017-03-26 21:47:02)222.108.***.138추천 23
    사람 사는데가 다 그렇죠.
    병신력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어느집단, 어느연령대나 일정비율 이상으로 ㅄ이 있습니다.
    댓글 0개 ▲
    Akei-47(2017-03-26 21:48:00)220.79.***.74추천 9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는게 맞는말같아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철학적인변태(2017-03-26 21:49:36)218.51.***.127추천 1
    댓글 0개 ▲
    냉김치우동(2017-03-26 21:50:33)106.253.***.208추천 36
    예비군 가면 인성 창렬 양아치들 몇명 있죠.
    동원 4년차때 가만히 있는듯 없는듯 지냈는데
    1년차 아저씨들이 현역 불러다놓고
    "나때는~~" 하면서 허세 부리는거 보고
    기도 안차서ㅋㅋㅋ
    댓글 1개 ▲
    고독한편식가(2017-03-26 23:20:04)118.218.***.134추천 1
    조교통제 안 따르는 놈들도 보면 꼭 1~2년차. 4년차 되도록 말 안듣는 놈도 있긴한데 예비군도 몇년 받아보면 조교 통제 따르는 편이 편하다는걸 느끼기 땜에 느그적거리긴 해도 통제는 따름. 뭣도 모르는 1년차들이 말년병장 향수에 다시 빠져서 껄렁거리고 다니는데 진심 꼴보기 싫음.
    스매싱펌킨스(2017-03-26 21:52:07)59.15.***.11추천 11
    정말 사람은 나이 든다고 어른스러워 지지 않고,  군대 갔다 온다고 철드는 것도 아니네요.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
    저런 새끼들이 나이 쳐먹어서 힘 없고 돈 없어지면 악만 남아서 x버이 연합이나 박x모 처럼 되는거겠죠.
    댓글 0개 ▲
    koralVENUM(2017-03-26 21:55:10)222.121.***.233추천 42
    처음 딱 보고 만만해 보이면, 약하게 여러번 찔러 댑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대응 못 하고 당하기만 하면, 이때부터 본격적인 모욕 업신여김이 강하게 시작 되는 거구요.

    만약에 초반에 막말할때 "뭐야??"라며 웃통벗었는데 문신이 그려져 있었다면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말실수를 했네요"라며
    그뒤로는 정중하게 대했겠죠. 안 봐도 뻔합니다.
    댓글 0개 ▲
    후론트라라(2017-03-26 21:56:34)61.106.***.89추천 5
    병신들이랑 같이 훈련 하셨네요
    생각보다 저런 사람이 많습니다 안타깝죠...
    댓글 0개 ▲
    초향(2017-03-26 21:59:20)125.137.***.181추천 9
    무리지어 왔나보네요 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낮낯낱낫낳(2017-03-26 22:00:07)124.53.***.49추천 11
    댓글 0개 ▲
    육식인(2017-03-26 22:01:59)218.151.***.137추천 4
    나이쳐먹고 뭐하는 지거리야 추잡하게...
    댓글 0개 ▲
    늘배가고프다(2017-03-26 22:02:15)121.160.***.169추천 5
    그냥 쓰레기들이네요.
    이런말 꼰대스러워 안하려고 했는데 동기들끼리 자는 군생활이 무슨 군생활이라고 예비군훈련에서까지 지랄염병들을 떠는지...
    중대통합구막사에서 뻬치카 때면서 점호끝나고 매타작에 가혹행위당하다가 취침시간에도 옆에 누워서 밤새 욕하고 옆구리 쳐대는 생활도 못해본 것들이...
    염병염병염병!!!
    댓글 0개 ▲
    코토리쨩(2017-03-26 22:05:21)211.124.***.162추천 3
    군대 갔다오고 안갔다오고를 떠나서 인성들이 쓰레기네 ㅉㅉ
    댓글 0개 ▲
    구스라구스라(2017-03-26 22:07:36)211.36.***.235추천 5
    병신새x들...
    댓글 0개 ▲
    나돈많아(2017-03-26 22:17:56)14.45.***.118추천 1
    저런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하죠
    ㅈㄹ하고 자빠졌네!!!
    댓글 0개 ▲
    너는노랑(2017-03-26 22:21:02)118.45.***.7추천 2
    예비군 훈련가면 항상 저런 사람이 있음. 병사들한테도 막하고. 물론 재미있게 분위기 띄우는 사람도 있지만 통제 안 따르고 괜히 대립하면서 물흐리는 사람있으면 참 피곤함. 예비군가서 짜증나지만 괜히 서로 짜증내봤자 서로 힘만드는데...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7-03-26 22:24:55
    총대멘부사수(2017-03-26 22:26:25)119.192.***.228추천 25
    예비군 가면 특히나 누구보다 더 양아치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나봄ㅋ
    예비군가면 다 동네사람이라 마주칠 확률이 많은데
    예비군때 개쓰레기같은 놈 하나 있었음.
    며칠뒤에 만두가게서 만났음.
    만두가게 사장인지 일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세상세상 그렇게 친절한 사람 처음봤음ㅋ
    도저히 매치가 안됨ㅋ
    어떤 새끼는 진짜 너무 쓰레기 같아서 저새끼는 진짜 조폭이 아닌가 싶었는데 나즁에 얘기해보니 설대출신 삼성맨이었음..
    댓글 1개 ▲
    고독한편식가(2017-03-26 23:23:21)118.218.***.134추천 5
    사람의 본성을 알아볼려면 감투를 씌워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ㅈ도 아닌 감투지만 예비군은 현역들이 함부로 대하긴 어렵죠.
    그럴때 사람 본성이 나옵니다.
    만두가게 사장이던 직원이던 손님을 상대하니 세상세상 친절할수 밖에 없겠죠.
    예비군 오면 사람이 양아치 되는게 아니라 원래 양아치가 본성이 나오는 것 뿐.
    으흐하햐(2017-03-26 22:26:37)115.22.***.129추천 5
    꼭 덜떨어진 것들이 저런 행동을 하죠. 용기내서 한마디 해주신거 멋지네요.
    댓글 0개 ▲
    근육작가(2017-03-26 22:26:54)223.62.***.149추천 6
    병신이 군대를 다녀오던 나이를 먹던 공부를 해서 잘나가던 결국 병신

    ex) 우병우 를 비롯한 개눌당 및 주변 실제 사례
    댓글 0개 ▲
    이런병맛!(2017-03-26 22:33:23)175.223.***.175추천 3
    나이를 똥으로 쳐먹은 족속들이내요.
    댓글 0개 ▲
    dmmmmb(2017-03-26 22:36:06)175.209.***.247추천 3
    그래 방독면 빨리 써서 참 좋겠다
    내세울게 그것밖에 없으니
    댓글 0개 ▲
    [본인삭제]멍멍이똘이(2017-03-26 22:36:28)121.164.***.39추천 2
    댓글 0개 ▲
    믿는내가병신(2017-03-26 22:44:45)118.32.***.118추천 7
    케바케지요
    2년전 예비군가는데 전투화속 양말이 벗겨져서
    훈련장에 도착해서보니 뒤꿈치에 물집이 생겼다가
    다 터져서 속살이 보이더라고요
    걸을때마다 너무아파서 절뚝거리면서 계속 뒤로쳐지니까  같은조 였던분들이 교장 이동 할때마다
    어디 다쳤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목진지 점령 교장 이였나
    가파른 비탈길에서 하는곳이였는데 조원분들이
    예비군 교관에게 저분 빼달라고 얘기도해주고 09년 전역한이후 오랫만에 전우애 비슷한거 느껴봤는데 현역부심 부리는것도 아니고 너무 안타까운 썰이네
    댓글 0개 ▲
    [본인삭제]더테일러(2017-03-26 22:57:14)121.190.***.9추천 10
    댓글 0개 ▲
    Scomber(2017-03-26 22:59:59)122.37.***.54추천 2
    사회에서 저분이 갑일수 있는데

    말 함부로 하는건 가정교육과 인성의 문제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Moonray(2017-03-26 23:03:06)121.160.***.233추천 1
    댓글 0개 ▲
    한번만더참자(2017-03-26 23:06:47)222.107.***.98추천 1
    요새 예비군 양아치들은 신형군복 짬찌처럼보이기싫어서 개구리사서입고 예비군훈련장에서 개기던데 ㅋㅋㅋㅋ
    둘이서 친구인지 내내 개기다가 교관이 몇년차시냐고 물어보니까 2년차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코요테(2017-03-26 23:10:47)125.143.***.15추천 1
    사지만 멀쩡하다고 정상이 아닌데 신체등급만
    보다보니 정시적으로 성숙하지못한 것은
    걸러내지못하죠
    댓글 0개 ▲
    별일없이산다(2017-03-26 23:27:01)175.119.***.203추천 2
    멋진 신사시네요.
    멋지십니다.
    그나저나 정신이 어리네.... 저런넘들은 언젠간 벌받는다...어떤방식으로던,,.
    댓글 0개 ▲
    도리도리동동(2017-03-26 23:29:25)110.44.***.67추천 0
    에휴.. 진짜 나이 처먹고도 정신못차리고 일진놀이 하고있는 꼴이네요..
    그분은 진짜 트라우마 될 것 같아요..ㅜ 우째..
    댓글 0개 ▲
    호호맨(2017-03-26 23:48:48)211.108.***.211추천 1
    제대하고 지금껏 살아온 생활이
    군대에서 왕고때 열외하고 깔아지던 생활보다
    더 병신같으니까 아직 못헤어나오는 거예요
    그때보다 더 나아진거라곤 주머니속에 전화카드대신
    핸드폰 들어있는정도? 군대에서만큼 눈치볼 사람이
    없는정도? 암튼 사는게 좀 병신같은애들이 대부분
    예비군가서 목소리크고 나대고 조교 갈구는걸
    좋아하드라구요~
    무슨 시발 군대리아를 매끼니마다 찾아병신들ㅋㅋ
    댓글 0개 ▲
    몰캉X몰캉(2017-03-26 23:59:58)112.149.***.206추천 0
    고지 점령전인가 산타는거 빼고는 개인평가로 알고 있는뎅

    지역마다 다른가...?!
    댓글 0개 ▲
    [본인삭제]애인이_음슴(2017-03-27 00:22:35)14.94.***.99추천 0
    댓글 0개 ▲
    ㄱㄱㄴㄷㅈ(2017-03-27 00:31:20)1.228.***.2추천 0
    집에 늦게 가는거에 대해 솔직히 속으로 한숨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은... 못 하면 응원을 해줘야지ㅡㅡ
    댓글 0개 ▲
    신당동수박씨(2017-03-27 01:07:25)153.181.***.118추천 0
    그래도 님께서 용기내어 주신 것에 추천을 드립니다.
    댓글 0개 ▲
    디그당(2017-03-27 13:00:06)58.238.***.152추천 0
    진짜 저래요?.... 저 큰일났네... 저 공익받아서...아예 훈련 같은거 잘 모르는데..
    댓글 0개 ▲
    토종타카(2017-03-27 15:20:04)175.223.***.152추천 0
    말이 안 나오는군요.
    군대도 아니고 예비군이면 같은 조원을 도와줘야지.
    예비군 끝난지 오래되었지만..
    저 예비군때도 서로 도와주었지 무시 한 적은 없습니다만..
    댓글 0개 ▲
    금주령발령(2017-03-27 15:33:23)221.156.***.207추천 0
    꼭 군생활 제대로 못한것들이 나대요 ㅋㅋ
    공군 하사 단기 제대이고
    막내동생은 공익요원 소집해제인데
    작년에도 처음 보내는거라 막둥이 혼자 보내기 그래서
    같이 맞춰서 갔는데 그런일이 있다니 어이가없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은암괭이(2017-03-27 17:17:26)175.209.***.8추천 0
    댓글 0개 ▲
    쿠우님(2017-03-27 17:33:36)124.195.***.18추천 0
    작성자님 글 보면... 그냥 조기퇴소 같은거 없애 버려야겠다 싶네여...
    댓글 0개 ▲
    곱슬한쌍둥이(2017-09-08 13:41:21)125.134.***.246추천 0
    5명중에 하나쯤은 병신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 정도가 심했을 뿐이네요..

    저는 오랜만에 산올랐더니 운동부족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처음 뵌 조원분이 물 떠다 주시던데..
    댓글 0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794
    양주에서 무인기와 수리온 헬기 충돌 [2] 노르마크 25/03/17 15:09 854 1
    86792
    접이식 드론 50대 정도 탑제한 초음속기는 별루일까요? [22] 변태궁디Lv9 25/02/14 16:04 1210 1
    86791
    송민호가 이 영상 꼭 보길 바랍니다. 청랑 24/12/28 11:42 1914 2
    86790
    이거 너무 과대망상일까요?(예비군) [1] 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 혹스터언 24/12/09 10:38 2121 3
    86789
    미국총기소유 한국식으로 바꿔서 문화산업으로 키우면 창작글 마루짜응 24/12/02 19:01 2186 1
    86788
    어제 보도된 우크라전 북한군 부상병 인터뷰 [2] 중대장 24/11/01 13:11 2942 2
    86787
    불쌍한 러시아 파병 북한군 [4] 중대장 24/10/30 15:15 2923 1
    86785
    급식 단가 동결 간식비 삭감 [3] 쌍파리 24/10/03 16:14 2843 11
    86784
    주옥같은 명곡 시인과촌된장 24/10/02 22:24 2466 0
    86783
    재입대를 희망하는 5060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9] 쌍파리 24/09/29 00:32 3472 10
    86782
    현재 국민의힘당이 준비하고 있는 법안 [5] 쌍파리 24/09/28 08:57 3127 3
    86781
    현직 군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질문 [7] 쌍파리 24/08/22 21:24 3119 1
    86780
    아파치 증강 시인과촌된장 24/08/21 11:09 3029 1
    86778
    헐 K2전차 핵심기술 통째로 유출되었다고하네요 [3] 펌글 변태궁디Lv3 24/08/08 10:14 3594 1
    86777
    민간 기업을 노리는 적대세력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노력 ㅗㅠㅑ 24/07/26 19:34 3112 0
    86776
    혹시 모르니까 49살 이하이신분들 체력단련 조금씩 하시죠 [4] 변태궁디Lv3 24/07/09 13:15 4172 6
    86775
    진정한 챔피언 [4] 시인과촌된장 24/05/21 18:19 4214 3
    86774
    야마모토 이소로쿠 시인과촌된장 24/05/21 18:08 3984 0
    86773
    f4e팬텀이 퇴역하면요 [3] 백색늑대 24/05/15 18:35 4150 0
    86772
    군가 -전선을 간다 시인과촌된장 24/05/10 17:16 3924 0
    86771
    드론 대응책 [2] 펌글 할배궁디Lv4 24/04/29 15:31 4364 0
    86769
    pd수첩 시인과촌된장 24/04/24 15:17 4130 2
    86768
    오늘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 진짜 무서운 이유.. [6] 철철대마왕 24/04/19 16:31 4923 2
    86767
    아 북한이 ICBM 고체연료 발사성공했군요 [10] 펌글 할배궁디Lv3 24/04/04 14:20 4401 3
    86766
    영웅들 [1] 시인과촌된장 24/04/01 01:46 4223 1
    86765
    군인시계는 카시오 W800H 시리즈(10기압) 또는 쥐샥 DW-5600 [1] visualwhit 24/03/31 20:53 4328 1
    86764
    월경 때문에 여자는 군대 못 간다고 말하는 유저들을 신고나 강퇴합시다. [5] 베스트금지베오베금지외부펌금지 푸른천국 24/03/16 23:20 4527 0
    86763
    1944 - A WWII Then & Now Short Film 시인과촌된장 24/03/05 03:02 4437 0
    86762
    정치인들의 군대관련 별 이야기들이 난무하네요 [1] 창작글 미도원 24/02/02 09:10 5226 1
    86761
    시작 시인과촌된장 24/01/29 18:49 4975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