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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前 의원 “정청래, 박근혜·새누리가 껄끄러워하는 의원인데…” |
“‘공갈’ 막말 몰아붙이기, 새누리 프레임이자 조중동의 야당 고립 프레임” “정청래 의원에 대한 어느 정도의 거부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거부감이 왜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정부가 좋아하는 쪽으로 가는 거냐?”라고 직격탄을 날렸다.그는 나아가 “왜 여기서 분열해나간 국민의당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컷오프를 시키는 거냐”라고 거듭 질타했다. 앞서 새누리당, 국민의당 모두 정 의원을 맹비난하며 ‘표적 공천’을 예고한 바 있다. “오히려 정청래 의원은 그동안 용기 있는 발언을 굉장히 많이 했고, 박근혜 정부가 껄끄러워하고 새누리당이 껄끄러워하는 얘기를 용기 있게, 또 설득력 있게, 또 귀에 쏙 들어오게 그렇게 얘기하는 의원이었기 때문에 저 쪽(박근혜-새누리)에서 껄끄러워하는 의원”이라며 “그래서 더군다나 언론에서 그런 것을 가지고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그런 것들이 좀 심하지 않나” 그는 정 의원을 컷오프한 공천관리위원회에 대해선 “저는 뭐 지금 국민의당과 통합한다고 하는 얘기들, 그런 부분에서 국민의당이 아주 무리하게 친노패권을 다 청산해야한다고 얘길 하는데, 정청래 의원은 친노 의원도 아니지(원래 정동영계 출신) 않느냐”라고 반박한 뒤 “그런 부분의 희생양으로 삼은 게 아닌가란 생각도 든다. 그런 부분에 흔들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 새누리당 윤상현의 김무성 죽여버려라는 막말은 술에 취해 한 말이라며 새누리당은 윤상현을 품었는데, 주승용의 문재인은 악마니 하는 막말보다, 훗날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고려해 친노도 아닌 정청래를 공갈사퇴라는 막말에 끼지도 않는 얘길 했다는 이유로 노회한 능구렁이 김종인 영감과 박영선이 쳐낸 거구나. 오로지 국민의당을 생각해서, 나중에라도 혹시 통합할지 모르니까 국민의당의 친노 혐오를 씻어주려고 친노도 아닌 정청래를 친 거구나. 내가 사랑했던 민주당을 내가 지지하는 정청래 의원을.... 김종인과 박영선이..... 새누리와 조중동과 종편의 친노프레임이 무서워서 국민의당의 친노패권 혐오가 무서워서..... 무너트렸다. |
출처 |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857&thread=21r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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