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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를 시작한지 벌써 2년가량 되어가는것 같군요.
(이 글에 앞서 저는 전효성씨에게 있어, 팬심에 옹호하는 발언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전효성씨 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오늘 전효성씨 사과문을 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글의 댓글들을 쭉보았는데요...
딱 떠오른 단어는 마녀사냥입니다.
물론 누구에게는 엄청난 상처가 되며, 입에 담는것 조차 거북스러운
언어를 생각없이 발언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초기에 성의없는 대처를 취한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인지 댓글을 보니 변명이다, 대처가 느렸다, 거짓말이다 라는 내용이 많았으며, 메달 또한 많았습니다.
그래서 까이고 또까이고... 즉, 오유에서 전효성씨 자체를 왕따를 시켜버리는 겁니다. 사회에서 매장하기를 원하는것 처럼요.
알고 하였든, 모르고 하였든 간에 자신이 한 언어에 대해 반성의 기미를 보이며 사과문을 작성한 사람에게
용서하는 관용의 마음보다는 여러 근거를 내세우며 잘못을 지적하기에 급급한것 같습니다.
과연 우리가 한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릴만한 자격부터 있는지가..궁금합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물타기 하며, 정치적인 세력집단으로 변질되어진건지....
모 사이트와 같이 자신의 의견과 다른의견은 가차없이 반대하며, 의견을 굽히지 않네요...
유머자료를 보고 웃기보다는... 정치적인 상황과 사회를 비판하는데에서 희열을 느끼는 느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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