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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8450
    작성자 : 티모짱
    추천 : 3/9
    조회수 : 6111
    IP : 220.118.***.5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4/05/31 13:40:48
    http://todayhumor.com/?panic_68450 모바일
    돌아가신분의 유품을 써도 문제없을까요?
    외할머니의 머리빗을 가지고오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죽은사람의 물건이다보니까 꺼림직해서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5/31 14:05:26  203.226.***.114  인철애비  443092
    [2] 2014/05/31 14:36:37  49.195.***.9  밥하는언니  392137
    [3] 2014/05/31 16:37:20  223.62.***.86  꼬리별o  41971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blue1111(2014-05-31 13:48:03)124.51.***.27추천 16
    본인 맘 먹기 달렸죠. 전 외할머니 유품으로 거울 달린 작은 칠기장식 화장대를 갖고 있는데 볼 때마다 외할머니 생각나서 참 좋습니다.
    댓글 0개 ▲
    고밀(2014-05-31 13:52:14)39.117.***.227추천 11
    전 시어머님 염주 가지고 있어요   맘이 불안하거나 할 때 손에 들고 돌리면 금방 편안해져요  결국 맘 먹기 달린겁니다
    댓글 0개 ▲
    밥하는언니(2014-05-31 14:36:15)49.195.***.9추천 2
    저도 저희 할아버지 모자를 가지고잇는데요.
    저희 할아버지가 첫번째 암수술 하시고 운동다니실때
    이 모자를 쓰시고 항상운동을 하셧어요. 그래서
    저도 늘 이모자를 보며 마음을 다잡곤 해요...
    댓글 0개 ▲
    궈녁임(2014-05-31 15:18:37)1.219.***.21추천 2
    자기 마음 아닐까요?
    전 아버지가 쓰시던 지갑 한동안 썼는데
    별다른점 못느끼고 살았습니다
    댓글 0개 ▲
    qing香(2014-05-31 16:05:52)1.230.***.43추천 3
    태워야 할거 아니고 남겨진 유품이라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가족인데요.
    저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남겨진 은으로 된 쌍가락지 가지고 있습니다.
    용문양이라서 좌우 새끼손가락에 하나씩 끼고 다니다가 (쌍용문ㅋㅋㅋㅋㅋ) 잃어버릴까봐 고이 보관만 하고 있죠.
    댓글 0개 ▲
    말미(2014-05-31 20:14:53)110.11.***.68추천 2
    돌아가신분 물건을 쓰면 안되는 거라면 가보라는게 불가능해지지 않나요?
    댓글 0개 ▲
    오유인사람(2014-05-31 20:42:17)58.232.***.88추천 17
    글쓴이 글이 좀 꺼림직하네요
    댓글 0개 ▲
    아가코끼리(2014-05-31 22:17:59)119.149.***.56추천 0
    저는 외할아버지 가디건 잘 입고다녀요! 지켜주시는 느낌 ㅎㅎ
    댓글 0개 ▲
    거뿐이(2014-05-31 23:39:59)211.202.***.238추천 0
    아무  문제  없어요.
    저는  울 엄마  신발.옷 다  쓰고 있어여.

    진짜  마음 먹기 나름.
    댓글 0개 ▲
    뿌렝땅(2014-06-01 00:23:40)220.89.***.23추천 1
    맘먹기 나름이지만 빗은 ....영적인 의미가 짙다고 들은 것 같은데....
    댓글 0개 ▲
    회가먹고싶다(2014-06-01 01:40:16)112.214.***.176추천 6/3
    야.니 외할머니야.누구는씨발 귀신이되서 날 죽이러 나타나도 좋으니까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데
    댓글 0개 ▲
    율찌(2014-06-01 10:27:03)117.111.***.150추천 3
    꺼림칙하면 안쓰면 돼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초계국수(2014-06-01 11:03:00)218.209.***.78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초계국수(2014-06-01 11:03:38)218.209.***.78추천 4
    댓글 0개 ▲
    머멍(2014-06-01 14:02:45)175.223.***.13추천 2
    저도 할머니 돌아기소 옛날조선시대 동전을  부적같이 차에 지니고 다닙니다
    그래서 그런가  흔한 접촉사고없이 잘다닙니다
    할머니가 지켜주시는 느낌으로  가지고 있죠
    마음먹기 마련입니다

    종가집 간장은 몇대를  먹는다는데
    멀쩡하지 않습니까  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잔듸(2014-06-02 00:19:41)125.183.***.6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짱시룸!!(2014-06-07 23:18:45)115.94.***.42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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