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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라는 말이 게임을 이끌어 나간다는 말 아니었나요? 그만큼 게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냈고 승리의 일등공신이다.
뭐 이렇게 해석하면 되는 말이겠지요?
서포터는 케리가 불가능하다. 아니다 가능하다로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매일 매일 서포터 케리를 겪습니다.
요즘 원딜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참 서폿빨을 많이탑니다.
서폿이 원딜빨을 타는 것 만큼이나. 원딜역시 서폿빨을 탑니다.
저와 봇라인을 자주가는 친구는 서포터를 전문으로 합니다.
제가 조금 무리를 해서 따일것 같은때엔 적절한 cc와 치유로 도망갈 수 있게 해주고.
킬딸 상황이되면 또 바로바로 떠먹여줘여.
그래서 전 게임에서 제가 흥해서 이기면 서포터op라고 말을합니다.
여러분도 게임하시다 보면 그런 경우 많이 있지 않나요?
난 정말 잘하는거같은데 서폿이 그지같이한다.
게임내내 맵이 까맣다. 와딩은 찾아볼 수 없다.
와딩이 없을 경우 게임양상은 어떻게 되던가요?
짤리고 또 짤리고 한타는 해보지도못한채 4:5 3:5싸움을 계속하다
서로 욕을 하며 끝나는경우가 많자나요.
하지만 정말 잘하는 서포터는 와딩을 절대로 빼먹지 않더라구요.
라이너들이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서 템을 맞춘다면
서포터들은 팀이 강해지기 위해 와드를 사고 슈렐을 사고 이지스를 사지요.
물론 와딩으로 인한 짤라먹기가 성공했다.(불리한 상황에서 끊어먹기 연속성공하고 한타를 승리하고 역전했다면? 누구 케리죠?)
혹은 원딜이 잘컸다.(이런 경우는 상당히 많이있잖아요?)
이런 경우엔 서포터 케리가 맞는것 아닌가요?
물론 원딜이 더잘하는거지, 원딜이 비중이크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수 있겠지만.
그렇게 크는동안 옆에서 보살펴준 엄마에게 엄마 op라고 한번 외쳐주세요.
신나서 더 잘해줍니다. 이런 주제가 논란거리가 되는 게 조금은 씁쓸해서 글남겨봅니다
서포터 주로하시는 분들이 보면 언짢을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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