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 주위엔 제가 원하는 사람은 없는 걸까요
아니 있었는데 모두 다 떠나가네요
제가 그렇게 많이 따지는 것도 아닌데
그냥 착하기만 해주고 스킨쉽 좀만 자제 해주고
외모고 스타일이구 어떤거고 이런거 필요 없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보다 착하고 순수하고
그랬음 좋겠는데 요즘 이런 남자 보기 너무 힘드네요
물론 전 연애경험도 많지 않고 돈이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냥 제 생활 유지 할 정도는 있지요
뭐 제가 남자한테 돈을 요구하고 뜯어먹고 얻어먹고 튀고
이러는 성격은 아니예요 정말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애초부터 받으면 받은대로 돌려줘야 맘 편히 잘 수 있고
받으면 돌려줘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고 있어서 애초부터 안받으려고 하고있어요
그래요 저런 순수한 사람이 있었어요 순수한 사람이 있었는데
떠나갔네요 ~ 저멀리 ㅎㅎ
그 순수한 사람이 떠나가니 다시 정말 찾기란 힘들더라구요
역시 이세상엔 남자는 반이지만 순수하고 착한 남자 찾기엔 힘들구나 라는걸 알았죠
저는 소개팅, 술자리 만남 이런 걸 못하는건 아니지만 안해요
그냥 그런 식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원나잇, 즐기는 그런 [?]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제 맘에 상처만 더 받고
예전엔 애들 사귀는거 스킨쉽 어디까지 나갓니 하면 음... 손? 이러면서
막 어째어째~ 이랬는데 요즘엔.. 어디까지 나갔어? 이러면 뭐.. 요즘은 다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전 스킨쉽에 조금 벽을 쌓아두고 있어서
하긴 하지만 달갑지 않아요; 그래서 막 손잡으려고 하고 이러는 사람들에게
아 너무 싫네요 전 애인과 친구 사이는 확실히 해두는 사람이 좋아요
여자 잘 아껴주고 맘아프게 안하고 제가 키가 조금 커서 178 정도는 제 힐까지 신을때
커버가 가능하거든요.. ㅎ; 여자관계 깔끔하고 정말 착했으면 좋겠어요
맘 씀씀이도 이쁘고 돈도 막 펑펑쓰지말구 계획적으로 자신이 후회안할 정도로만
그리고 스킨쉽 자체에서는 별로 안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욕안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소리 안지르는 사람이있으면 좋겠네요..
스타일은 자신이 잘어울리는 스타일을 아는 사람이 었으면 좋겠구요..
이렇게 남성상을 말을 했으면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키는 167~70 정도구요 마른체형이예요..;
그리고 최고 오래사귄게 3년정도고..
연애경험은 많지 않아요 손가락으로 잴 수 있는 횟수고
전문직에서 아르바이트까지 스펙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작년에 대학 휴학냈고
경기도 권에 살고 있습니다
스타일, 외모 정말 솔직히 말하면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
중상위권 입니다 욕하지마세요.. 그냥 제 개인적인거예요 ;
항상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처만 받고 거리만 두다가
결국 마음만 아파하고 지내고
3년정도 연애한 사람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정말 목숨바쳐 사랑했는데
남자는 남자인가보네요 ㅎㅎ 더이상 말 하고 싶지 않아요
아.. 전 몸이 약한 편이예요 그래서 병에 잘 걸리는 그런 면역력 약한 아이구요
맘도 여러서 상처도 쉽게 받고 강한척 괜찮은척 항상 웃음에 아픔을 숨기는 애구요
.......................전 정말 다른건 다 안바래요 그냥 든든하게 기댈 수 잇는 그런 사람이 필요해요
부탁드립니다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
아직 남자를 자세히 몰라서 그런 걸 수 도 잇어요..
정말 자신이 착하시구 나도 이런여자 잘 해줄 수 있는 사람.
항상은 못해줘도 상냥하게 웃으면서 사랑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사람..
정말 사랑하고 싶고 인연을 찾고 계신분들..
저도 정말 이런 곳에서 인연을 찾는다는게 웃기는 소리일 수 도 있지만.
저도 이런거 처음 적어보네요...;
저 또한 정말 잘해줄 자신 있습니다... 아프다고 하면 맛있는 도시락도 싸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여자로 바뀔 수도 있고 이해해 달라면 이해해줄수있는여자
원하는 그런 여자상이 돼 줄 수 있어요 ..
관심있으신 분들은 '
[email protected] ' 메일남겨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추천 하시면 지나가다 이상형이 사귀자 할 꺼구
비추 하시면 지나가다 오타쿠가 볼에 뽀뽀 할지어다~
악플 달면 좋아하는 사람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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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