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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the300] 더민주 현역 50명, 컷오프 결정 안 돼…주류 중진 및 호남 의원들 남아]
더민주는 10일 부좌현(경기 안산단원을), 윤후덕(경기 파주갑), 정청래(서울 마포을), 최규성(전북 김제부안), 강동원(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의 컷오프를 결정했다. '현역의원 하위 20% 컷오프' 등을 포함해 더민주에서 공천 배제를 당한 현역의원의 수는 전체 16명이 됐다.
정청래 의원은 지난해 주승용 최고위원(현 국민의당)을 향해 이른바 '공갈 막말'을 한 것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 의원은 대정부 질문에서 '대선 개표 조작'을 언급해 파문을 일으켰고, 윤후덕 의원은 '딸 대기업 채용 개입설'에 휘말렸던 바 있다. 부좌현, 최규성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 본선 경쟁력이 떨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C바 강동원의원 컷오프 사유가 저거냐
개표조작을 주장한것도 아닌 언급해서?
이제 이번 총선지나면 누가 나서서 새누리 비위거슬리것냐
아 참 환장하겠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310145308684&RIGHT_REPLY=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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