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 요요현상에 대해서 잘못인식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요요현상의 정의를 바로잡고자 한다.

동그란 팽이같은곳에 줄을 감아서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장난감을 "요요" 라고 한다

다들 , 어릴때 한번쯤은 가자고 놀았음직한 장난감 이지만,

요즘은 , 이러한 요요의 원리에 힌트를 얻어서 ,

다이어트시에, 체중이 운동전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을 말하고 있다.

보다 더 일목요연하게 정립을 하자면,

"몸이 이전상태로의 복귀현상" 이라고 확, 줄여서 얘기할수 있겠다.

그러나 ,이러한 요요현상을 단순히 현상의 존재로만 인지를 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

흔히 이런질문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한달만에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10 kg의 체중을 줄였는데, 요요현상을 막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는 질문들을 많이 하신다.

일단 , 앞뒤말이 맞지않는 질문이라는것을 미리 말씀을 드린다.

위의말을 적나라하게 풀이해보면 이러하다.

한달간 음식을 적게먹어서 영양분의 공급이 불균형하게 만들었고,

많은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지방과 근육을 같이 없앤양이 10 kg 이라는 소리다.

하루에 운동으로 뺄수있는 지방의 양은 100g 밖에는 되질 않는다.

즉,

근육량을 날려버려서 , 기초대사량을 낮게해서 , 자청하여, 이전보다 살 잘찌는 체질로

만들고는, 살이 안찌는 방법을 갈쳐달라는, 논리에 안맞는 얘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기초대사량이 1000 일때, 즉 , 다이어트 시도전에는,

칼로리가 500 인 자장면 두그릇은 , 살이찌지 않는 칼로리의 양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다이어트 시도후 기초대사량이 근유의 소실로 800 으로 낮게 만들었을때는,

기초대사량으로 소비되지못한 200 은 지방이 되는것이다.

이런몸이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몸이다.

이미 요요현상을 일으키는몸을 만들었는데, 더이상 요요를 못오게 하는 방법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반대로 , 기초대사량의 증가로 인해서 , 전보다 더 먹어도 전보다 살이 안찌는 체질은

요요현상과는 거리가 먼 몸이되는 것이다.

요요현상을 막는길은 근육량을 증가시키는것 뿐이다.

그 이외의 방법으로 요요를 막을수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위암에 걸렸지만, 당장은 아무렇지도 않으니, 나는 위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박박 우기는 경우와 마찬가지라 할수있다.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 시한부 인생으로 살다가 죽어야 한다.

빌린 돈을 갚지않아서 , 지금 , 현재 , 이시간에는 , 대문밖에 많은 빚쟁이들이 진을치고

있다.

문을 부수고 있고 , 들어올려고 담을 튀어넘는 인간들도 있고 , 낙하산을 이용하여 고공침

투를 할려고도 하고, 언젠가는 봇물터지듯이 들이닥칠 기세다.

돈을 갚지않는한 돌아가지 않는다.

근육량을 늘려서 기초대사량을 늘리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아니 , 요요현상을 막을

길이 없다는 말을 하고있는것이다.

급격한 체중을 감량해서 , 감량된 체중의 대부분을 근육량으로 대치했다면,

이미 요요현상은 몸에 도착해 있다.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요요라는 병에 이미 감염이 되었다는 말이된다.

이미 와있는데 , 이미 위암에 걸렸는데 , 어떻게 안오게 하고 , 안걸리게 한다는 것인지.

요요현상 이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요요현상은 빚쟁이다.

단지 문만 걸어잠그고 있을뿐............

지식인 오픈백과 중 - bgw4261 <요요현상은 빚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