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초에 성평등이 왜 필요한가요? 여자는 다 평등하고 남자도 다 평등한데 남여만 불평등인가요?
아니잖아요. 여자들 사이에도 다 틀리고 불평등하고 남자들 사이에도 다 틀리고 불평등합니다.
그런데 왜 남여만 그것도 편하고 대우좋은 곳만 남여평등해야하는건데요?
그리고 그 같잖은 평등을 위해서 기준도 다르게해서 뽑고 인위적으로 비율 맞추고 이딴게 무슨 평등입니까?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성차별을 포함한 모든 차별의 철폐와 인간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평등의 가치뿐입니다.
그리고 그 평등이라는 것도 공산당식으로 하향 평준화가 아니라 밑바닥 대우를 끌어올려주고
보수 많고 대우좋은 고위직은 동일한 기준에 의한 경쟁에 의해 뽑아야죠.
여자니 남자니 부자니 가난하니 이딴 차별적 기준을 내세워서 뽑으면서 그게 평등이라면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페미니즘이 초창기에는 성차별 철폐에 어느정도 기여한바는 있다고 고려되나
현재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성차별과 성분열을 조장하고 거기서 여성단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기득권 옹호 이데올로기일 뿐입니다.
마치 지역차별 조장해서 호남 영남 싸움붙이고 그 속에서 꿀빨던 개누리 매국노 놈들이나 똑같은 짓을 하는 중이죠.
전라도 경상도 쌈붙여서 경상도 몰빵했는데 경상도 지금 살기 좋아요? 경기 좋아요? 대구에 경기 안좋다고 죽는 소리하죠?
경상도에 뿌려진 꿀을 누가 빨았어요? 경상도 기득권만 신나게 빨고 서민들은 이용만 당한거죠.
마찬가지로 소위 여성운동한다는 치들도 결국 남여 분열 조장해서 서로 혐오하고 쌈박질하도록 유도해놓고는
평등같은 것은 그냥 변기통에 쳐박고 고위직 남여할당제하자는둥 여가부 존속시켜야한다는둥하면서
자기들만 꿀빠는 중이에요. 이딴 애들 척결 못하면 계속 분열만 유지되고 평등같은거는 먼나라 소리죠.
다시 말하지만 성평등 양성평등 필요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차별(인종, 성, 외모, 재산, 기호 등등) 철폐와 평등의 추구일뿐.
오히려 성평등 양성평등 같은 개소리하면서 분열 조장하는 것들 싹 없애버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