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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진영 공설운동장에서 용갈휘님께
야옹이를 건내 받고 처음 쓰는 글이내요
잘~적응 하더라구요
일단 야옹이 집
우사 적응기간 동안만 지내게 할려고 했는대.... 아부지께서 그냥 놔두셧어요ㅎㅎ
그리고 좋은 소식으로 4월 27일
5마리의 아깽이를 출산??했습니다.
다 건강한지 확인하고 사진 찍을때 소리 안나는걸로 찍고 퍼뜩 나왔어요
사진 중앙에 덩치 작고 깔려있는 애는 치열한 경쟁에서 못이겨 생을 마감하였습니다..ㅠ
5월 5일 아깽이 입니다.
이땐 쇼파위에다 터를 잡았더라구요...ㄷㄷ 비싼걸로 알고있는대.....잇힝
그리고 오늘 5월 25일 아깽이 입니다.
오늘 보니 아깽이 때문인지 바닥으로 옴겨져 있는거 같내요
아장아장 잘 걸어 다니고..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더군요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마음 이십니다.
따로 매끼니 챙겨주는게 아니라 먹고 싶을만큼 먹어라 이십니다.
근대 밖에 싸돌아 다니더니 사료 량이 줄어들지가 않더라구여
비싼 소사료를 먹나....?ㄷㄷ
누렁이도 소사료먹던대..
이상 야옹이의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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