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압박과 눈의 피로에 대한 (보상청구서)는 자유게시판에 청구하는 글을 써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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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잠이안와'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달에 한번-_-은 글을 내뱉어야지 욕구불만 안쌓이는 평범한 죽작가 중 한명입니다.

지나가는 님들이 평범하게 쓴 평범한 글을 

실수로 클릭하여 실수로 추천까지해주셔서 어쩌다 베스트유머에 

도착이라도 하면.. 마냥 신나는 그런 녀석입니다.



본론을 꺼내자면, [닉넴]에 대하여 의견을 묻고자합니다.

자신의 글 앞에 '닉네임'을 붙이는 것에 대해 여태까지 아무 반응이 없던 상황에서

유독 제 글에 '잘난척한다-_-, 달지말아달라'는 진지한 반응의 리플을 달아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도 이 글을 보신다면 다시 명쾌한 답변으로 리플을 달아주시리라 믿지만,

제 솔직한 마음 속 생각은. 원망스럽고 당황스럽고 '왜 하필 나야' 로 표현하렵니다.




아무도 신경안쓰고 모르셨겠지만-_- 저 한동안 오유를 떠나있었기에 

현재 오유의 내부 분위기를 잘 모릅니다. 알고자하여 다른님들 글의 리플도 보고,

채팅방도 들어가보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닉네임'에 대한 얘기는 언급된 적이 없었고

또 있었다하더라도 제가 오기전.. 의 얘기로 생각됩니다.



제 글의 '닉네임'을 지적해주신 님을 보고 약간은 흥분된 상태에서 

'닉네임'을 쓰신 님들의 리플도 보았지만 '닉네임'에 대한 리플은 제 글 하나만 있더군요..

제 글에 리플을 달아 항변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그 님이 보실 것 같진 않고,

자게에 올리는것이 여러님들도 생각해볼수있는 문제가 되지 않을까하여 

이렇게 장황하게 쓰게 되었습니다.




[닉네임]을 쓰는것에 대한 오유님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참고로 제 글에서 그님의 의견에 추천이 40이 넘고

제 글의 추천수는 15가량입니다.(글이 재미가 없었던게지요..-_ㅜ)

만약 여기서도 '닉네임'을 쓰지말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면 쓰지않도록 하겠지만, 납득할 수 있을 이유를 들어주신다면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논리력대장-_-이 아닌 관계로 글에 논리성도 부족하고,

손도 아픕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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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매번 쓰면서 느끼지만, 전 제 글이 많이 보잘것없다고 생각합니다.
      [잠이안와]와 'To 悲 껌티뉴'로 저를 알려 그나마 실망스럽던 글을 조금씩 발전시킬
      수 있었고, 웃대라는 곳에선 [닉네임]을 안 붙인글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여긴 오유지 웃대가 아냐'라는 리플을 예상할수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오유도 불과 1년전엔 [닉네임]의 글쓴이들이 더 많았습니다. (제 활동시기) 
      '그럼 웃대로 가라'라는 반응에는 '오유가 내 유머글의 고향이다' 라고 답하렵니다.

To 悲 껌티뉴  . .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