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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순수한 자기 의견이라고 어필한 내용에 납득되지 않는 문구가 있습니다.
1.일단 학교에서도 보여지는 아이들의 왕따는 그아이들 자체도 스트레스를 받기위해 푸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트레스 받는 애들은 스트레스 풀려고 왕따해도 된다? 왕따가 새로운 스트레스 해소법?
2.경쟁과 경쟁속에서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을 밟고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그 죄책감과 그에 걸맞는 책임감 등등
-티아라는 과연 어떤 책임을 졌는가? 죄책감? 느끼나? 그건 본인만이 알겠죠.
3.과도한 스케줄. 적은 임금. 사랑하는 가족과 만날 수 없는 안타까움. 데뷔 초부터 힘들게 고생했는데
갑자기 영입된 멤버가 그동안 자기들처럼 고생도 안하고 솔직히 거저먹는다고 생각되지 않겠는가.
-티아라만 과도한 스케줄에 시달리나? 가족과 친구들 못 만나는 건 티아라뿐? 데뷔 때 고생 안하는 사람 누구 있음
(초대형 소속사 애들도 어느정도 압박과 고생은 있겠지)
힘든 스케줄에 외로움. 박봉. 그럼 정상급 바쁜 스타들은 다 왕따 가해자겠네요? 아무리 박봉이라고 스텝보다 못 벌겠습니까?
힘들게 받 일궈놨더니만 누가 꿰차고 앉아서 베알이 꼬인다? 속 좁은거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그걸 실천하는 건
진정 속이 없다고 밖에 해석 안됩니다.
4.물론 왕따는 잘못된것이고 거기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티아라 다른 맴버들도 피해자였다는 점이 fact가 된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진다.
-......악플은 나쁜겁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면서 상대방을 무작정 비하하는 것은 나쁜겁니다.
착한 사람들은 티아라도 사람인데 불쌍하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사안이 왕따입니다. 왕따는 보이지 않는 무기로 가해지는 살인행위입니다.
피해자였다고요? 일부 악플러의 지탄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고 괴로워할 수도 있겠네요... 그게 티아라가 짊어져야하는
책임 아닌가요? 과도한 스케줄과 외로움등 갖은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해 왕따를 자행했다면 말이죠.
살인 미수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게 오히려 어불성설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