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그런 얘기 합니다.
정청래의원님이 컷오프에 흥분하지 말고 냉정 하자고....
압니다. 컷오프 되지않을 꺼 라는걸.
하지만 쫄립니다. 왜!!! 정청래님 같은 분이 공천에 떨어지면 힘 빠지니까요.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정청래님을 좋아 하는이유를.....
재밌어서?, 휠버에서 11시간 넘게 열변을 토하셔서?, 팟캐스트에 많이 나와서?,
SNS를 많이하셔서?
저도 처음 말이 많고, 가벼운듯 해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청래님은 우리가 아파할때, 힘들때, 어려울때 그곳에 있었고, 같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봤습니다. 누구(같은 정모씨)처럼 가식이 아닌(전부터 그사람은 어색했어요. 진정이안보입디다. 모동영씨)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게 보여서 입니다.
그런사람이 짤리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탈하고
"내가 저당을 지지해야 하나" 하고 생각이 들겁니다.
저도 47년을 살아 오며 처음으로 투표를 안할지도 아니 하더라도 다른당을 찍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