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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 여아 /스피츠 믹스/ 2세 추정 /10kg
매우 사교적인 아가씨~~입니다.
다 자란 체구이며 일반적인 코카정도의 크기입니다.
에헤헤 웃고 있는 요녀석,
오랜시간 응봉산에서 길냥이 밥 싹슬이 해먹고 지내다가
여러사람들의 헤코지로 인해 더이상 산속에서 두기는 위험해,
맘 좋은 아줌마 따라 쫄래쫄래 병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꽃님이의 웃는 얼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같이 웃을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들 밥 먹고 지냈던 꽃님이라서일까요.
병원 개 ,고양이에게도 다정합니다.
고양이 키우는 댁에서도 가능한 성묘 강아지!!
서울권이고 아이는 데려다 드립니다.
또다시 상처줘서는 안되는 아이들입니다.입양시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입양조건>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가 필요합니다.(부모님과 직접통화합니다)
꽃님이 체격과 성격상 미혼으로 원룸에 혼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입양이 어렵습니다.
아이가 너무 외로워요..ㅠ
가족이 여러명 계시는곳으로 가서 많이 사랑받길 바랍니다.
중성화 수술 해주세요
010-6282-0700
꽃님아 뭐가 그리 좋으니??..... 그냥 다 좋아요~~^^
두시간의 힘든 목욕도 잘 참아주는 꽃님이~
목욕 후 자체발광 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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