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개인적인 운전습관 자체가 험하게 운전하지 아니하고..
고속도로에서도 100km/h내외 정속주행하는 스타일이라 어지간하면 2000rpm이후 영역대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오토의 경우, 수동은 부스트 영역까지 밟아서 사용하는 타입입니다.)
신차구매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베오 해치백 LS 스포츠(M/T)
크루즈5 디젤 - 단종 재고차
두대를 컨택해둔 상황입니다. 크루즈5의 경우는 빠른시일내에 답을 못주면 마냥 묶어둘수가 없다고 하는군요.(사실 그래서 좀 비싸도 크루즈5로 생각중입니다)
현재 운행중인 올뉴마티즈 07년식 수동모델의 경우는 08년도에 12천키로 주행한녀석을 업어와서 지금까지 튜닝도하고 하면서 굴리고 있습니다.
이전 차주는 아주머니였는데...길들이기 여부는 모르겠네요;;;
보통 차량 길들이기라고 하면...
1. 예열을 거친후에 주행하며 급출발 급제동을 삼가한다.
2. 5000~6000km까지는 2000rpm을 넘기지 않는다.
3. 5000km이후 엔진오일을 교체한다.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이것도 해야한다와 필요없다로 나뉘더군요.
평소 주행거리가 그닥 많지않아서...해야한다면 거의 반년은 묶여 살아야 하는데...(반년이면 운전습관이 저렇게 될듯;;;ㅋㅋ)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