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bestofbest_6818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231
    조회수 : 12598
    IP : 211.206.***.246
    댓글 : 4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5/08/19 00:43:41
    원글작성시간 : 2005/08/18 19:50:1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6818 모바일
    ‘평범한’ 처녀 이지선의 ‘특별한’ 꿈

    ‘평범한’ 처녀 이지선의 ‘특별한’ 꿈






    그녀를 만나기 전 솔직히 ‘저러고도 살 수 있을까, 저러고도 정말 행복할까’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KBS TV ‘인간극장’과 여러 언론매체,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 ‘지선아 사랑해’를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지선씨(28)를 만났습니다.

    이화여대 4학년 재학중이던 5년 전 음주운전자가 몰던 자동차와 충돌해 발생한 화재로 전신 55%의 화상을 입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녀.

    끔찍한 사고를 당한 그녀는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나 ‘생명 연장’을 선물로 받은 대신 어여쁜 얼굴을 ‘반납’했습니다.

    얼굴에 곱게 화장을 한 그녀.

    눈썹을 그리고 분홍빛으로 눈 화장을 하고 입술에 발그스레한 빛깔의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하지만 거울 앞에 앉아 몇 시간씩 꽃단장을 해도 예전 아름다운 얼굴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화장을 하지 않아도 ‘젊음’ 그 자체로 아름다웠던 ‘얼굴’이 사라져버린 지 다섯 해가 지났습니다.


    지나가는 예쁜 사람들을 바라보며 문득 ‘나도 저 사람들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한다는 그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긴다’는 그녀

    마음에 욕심이 하나 둘씩 기어올라와 자신을 괴롭힐 때마다 ‘덤으로’ 살고 있음을 떠올리는 그녀지만

    가끔은 평범한 스물 몇 살 처녀로 돌아가 친구와 쇼핑하면서 예쁜 옷 입어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남자친구를 만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 다니고,

    결혼해 아이 낳고 복닥거리며 살고 싶은 꿈을 꾸기도 한다고 고백합니다.




    “문득 예쁜 반지를 하나 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플하면서 깔끔한. 아무 의미는 없지만. 그냥 반지.

    손을 움직일 때마다 살짝살짝 눈에 띄는 예쁜 반지.

    왠지 내 손에 어울릴 것 같지 않아서 사지도 않을 테지만.

    아마 산다 해도 오래 끼지도 않을 테지만.

    반지가 그렇게 어울리는 손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녀는 또 고백합니다. 지금보다 조금만 더 예뻤으면 좋겠다고.

    낫고 싶다고….

    예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게 아니라 지금보다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거울을 보면서 ‘이만하면 귀엽다’가 아니라

    서른 번 중에 한 번이라도, 아니 한번쯤은 예뻐 보였으면 좋겠다고….

    그녀는 “저도 평범한 20대의 아가씨”라고 수줍게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가 되고 싶은 꿈도 솔직히 고백합니다.

    “지인들의 아이들을 보면서 그리고 그 아이들의 엄마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이 짧은 손가락으로 안아주고, 목욕시키고, 모유도 주고…. 그럴 수 있을까.

    내가 아이를 너무 불편하고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이 체력으로 아이를 얼마나 오래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

    아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빠르게 꽉 잡아줘야 할 텐데.

    내 손으로 아이를 놓치는 일이나 생기지 않을까.

    커가면서 세심하고 정교한 일들을 요구할 텐데 내가 얼마나 잘해 줄 수 있을까.”

    그녀는 사실 아이 낳는 것도 걱정이라고 합니다.

    온통 짜깁기하듯 피부를 이식한 배가 얼마나 늘어나 줄지 그것부터 고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적어도 두 아이를 낳고 싶은 꿈을 꿉니다.

    또 한 명은 입양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꿈이 쉽게 이뤄질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아이를 갖고 싶은, 엄마가 되고 싶은 꿈을 살짝 드러낸 게 조금은 민망한 듯 이런 말을 덧붙입니다.

    “그냥, 한번쯤 이런 걱정해야 인간다울 것 같아서요. 그래서 걱정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걱정은 아이라도 갖고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 그전에 결혼부터 하고 말이에요. 호호.”




    그녀는 얼마 전 작은 꿈을 하나 이루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가족의 도움 없이 ‘나 홀로’ 미국 시애틀에서 어학연수를 한 그녀가

    오는 9월 보스턴 대학교에서 재활상담전공 석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뭔가를 새롭게 배울 수 있고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그녀.

    14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으면서도 삶에 희망과 꿈을 내려놓지 않았던 그녀입니다.

    세상은 그녀에게 끝이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바닥에서 희망을 찾았고 그 희망이 힘이 되어 그녀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녀는 인생 밑바닥을 경험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소리로 말합니다.

    “이제 당신에게는 올라갈 일만, 시작할 일만 남아 있다”고 말입니다.

    누군가 “예전의 모습으로 사고나기 전 그 자리로 되돌려준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되돌아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는 그녀는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 사경을 넘나들며 ‘덤으로’ 얻은 인생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 했습니다.

    “지금 이 모습이라도 기쁘고 행복하다”는 그녀를 만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아니 훨훨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더 이상 “저러고도 정말 행복할까”하는 생각이 쏙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행복’이 거짓이 아닌 ‘진실’임을 몸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기사제공= 흥국생명 세상엿보기 / 김순희 기자
    ▷ 흥국생명  세상엿보기 바로가기





    8월 5일 열린 충주호수축제의 에어쇼 예행연습 중인 것을 촬영한 것.














    제주도 사진들










    이상 제주도 사진들









    위 4장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BGM





    ISAO SASAKI  - SKY WALKER






    -


    이사오 사사키의 음악은 아름다운 톤에 대한 집착과 섬세한 터치로 집약된다. 다양한 음악을 한 뮤지션답게 다양한 터치로 인한 탁월한 톤 감각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음악의 매력을 들자면 동양적 정서를 가진 크로스오버 뮤직을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서양 악기 뿐만 아니라 동양 악기도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음악에 반영하는 영민함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의 음반은 피아노 중심의 연주 음반 MISSING YOU로 바이올린, 중국 전통 악기인 얼후 등과 기본적인 리듬 파트와 피아노 중심의 협연을 펼친 것들이다. 그래서 부제도 ‘피아노 컬렉션’이다. 이사오 사사키의 설명에 의거하여, 앨범을 살펴보면 첫 곡은 Sky walker인데, 현재 이 곡은 인터넷에서 사랑의 음악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공중을 산책하는 듯한 신비감에 사로잡히게 하는 곡으로 피아노의 밝은 이미지와 바이올린의 화사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 한다. Theme of Ema는 친구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쓴 곡이고, Kesaran pasaran은 하얀 가루를 먹고 산다는 가상의 생물에 착안하여 만든 몽환적인 느낌의 곡이며, Princess of flowers는 꽃밭에서 뛰어오는 어린이를 보며 만든 것으로 TVCM으로 쓰이기도 했던 곡이다. 그외 유명한 스탠다드 넘버인 Over the rainbow가 그만의 스타일로 편곡되어 색다른 감동을 전해 준다.



    이 음반에 대해 사족을 달자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처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간직한 여성이 음반사에 잊지 못하는 남자와 함께 듣던 Sky walker가 담긴 테이프와 애절한 사연을 보내왔고, 음반사에서 Sky walker를 찾아 무려 7개월을 수소문한 끝에 이사오 사사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이렇게 국내 발매가 이뤄졌다고 한다. gmv 2000년 01월 이기원



    ----------------------------------------------------------------------------------------------------
    이 음악을 들을 때면 그녀가 생각 납니다

    군대에서 헤어진 그녀를 수소문 해서 겨우 연락이 닿았죠

    예전에 만들어논 홈피가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 방명록에 글을 남겼던거에요

    이메일 주소가 적혀 있길래 메일을 보냈고,

    그렇게 해서 싸이 홈피도 알았고,

    이렇게 알았던 초기에 방명록에 가서 글도 자주 남기고 그리워서 사진첩에 가서 사진도 보고...

    하지만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내 감정이 무뎌지더군요

    가끔 비 오는 날에 그리워 지곤 합니다...

    특히 비오는 날 제가 올렸던 자료 'Kiss the rain' 을 볼 때면 절정에 달하죠^^;
    ----------------------------------------------------------------------------------------------------


    너는 나를 사랑했고 나는 너를 사랑했고

    우리들은 언제나 함께 살았었다

    하지만 인생은 남몰래 소리도 없이

    사랑하는 이들을 갈라 놓는다

    그리고 헤어지는 연인들의 모래에 남긴 발자취를

    물결이 지운다

    - 프레베르의 「고엽(枯葉)」 중에서
    차녕이~^^*의 꼬릿말입니다

    MSN & E-MAIL = [email protected]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100여년 전 광개토대왕비




    <일본에서 `한글부적' 사용, 토속신 섬겨>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천연두균은 1977년이후 전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5/08/18 19:58:10  211.119.***.217  
    [2] 2005/08/18 20:00:28  220.91.***.212  XEMAL
    [3] 2005/08/18 20:02:54  220.118.***.237  §김밥총각§
    [4] 2005/08/18 20:04:22  61.77.***.120  
    [5] 2005/08/18 20:06:31  220.80.***.168  
    [6] 2005/08/18 20:17:47  60.32.***.93  
    [7] 2005/08/18 20:21:52  61.110.***.119  조지부시
    [8] 2005/08/18 20:47:43  211.53.***.146  
    [9] 2005/08/18 20:50:53  61.249.***.6  
    [10] 2005/08/18 20:51:54  211.117.***.78  쌀밥먹는돌쇠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7810
    이번 계엄령이 황당한 이유 [18] 구찌입니다 24/12/05 00:47 2188 58
    477809
    이번 계엄 사태에 광주 할머니가 서울 사는 손녀에게 [16] 펌글 오호유우 24/12/04 21:59 2861 83
    477808
    계엄령 선포됬는데 학교가야하냐고 묻는 학생 [12]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2/04 20:28 4417 78
    477807
    명령에 항거한 국가 안보 주요 기관은 없었다. [13] 무념무상x 24/12/04 17:05 4535 143
    477806
    민족 정론지 근황 [14] 결마로 24/12/04 16:52 4272 128
    477805
    비상 계엄을 바라보는 어느 웹소설 작가 [13] 펌글 JeKiss 24/12/04 16:05 6125 98
    477804
    미담조작하다 걸린 사단장 [24]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2/04 15:46 5228 141
    477803
    12월 3일 10시 30분 계엄 선포한 이유 [20] 펌글 해리콧털 24/12/04 15:16 5039 106
    477802
    피곤해두깠네요 개눔시끼때문에 [13] 예날 24/12/04 15:09 3281 103
    477801
    이걸 이렇게 돌려준다고?ㅋㅋ 과연 해학의 민족 [9] 거대호박 24/12/04 15:05 4850 114
    477800
    추경호가 왜 그랬을까? [12] 글로배웠어요 24/12/04 13:36 6231 115
    477799
    비상계엄 해제 가결참여 정당별 의원수 [29] 퇴개미 24/12/04 13:23 5346 114
    477798
    안귀령이 군인총 뺏으려고 했다고 비판하는 사람이 있다...바보임? [60] 근드운 24/12/04 13:04 4249 122
    477797
    전우용 트윗 [14] 옆집미남 24/12/04 12:02 4834 128
    477796
    오늘자 BBC [6] 감동브레이커 24/12/04 10:39 5993 133
    477795
    스스로 무덤을 판 반란수괴들 [29] 마른멸치 24/12/04 09:23 8405 150
    477794
    유시민이 전화로 '대통령이 군 미필이라서' [16] 변비엔당근 24/12/04 09:08 9377 149
    477793
    시민에게 "죄송합니다."허리숙인 군인 [20]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2/04 09:02 5400 140
    477792
    아시아경제 기자의 ㅁㅊ 기사 [28] 근드운 24/12/04 08:13 7720 147
    477791
    국회 다녀왔어요 무서웠네요 ㅎ.. [41] shityounot 24/12/04 07:42 5544 198
    477790
    각종 안전장치는 [26] NeoGenius 24/12/04 07:11 5962 159
    477789
    이 야~~~~ 래전드가 실현 되는구나 [35] 러스트4 24/12/04 05:08 8138 175
    477788
    계엄 선포했습니다.... 와 미쳤다 [29] 싼타스틱4 24/12/04 03:10 8208 107
    477787
    [속보]경찰, 서울의 소리 압수수색 [21] universea 24/12/03 22:40 9022 129
    477786
    인종차별논란 개그맨 근황 [16] OMG! 24/12/03 22:38 12971 92
    477785
    현실...돈줄이 막힘 [9] 디독 24/12/03 22:28 8918 84
    477784
    요새 나라가 많이 어렵습니다. [21] iamtalker 24/12/03 17:46 6939 101
    477783
    헬멧을 정말 쓰기 싫었던 바이킹 [16] 펌글 8일 감동브레이커 24/12/03 17:31 8637 102
    477782
    국힘 윤상현 의원 점심시간에 대기좀 했다고 하나은행에 갑질; [19] 요다야 24/12/03 15:34 5936 117
    477781
    매형 : 나는 사위를 그만 두겠다! [8] 펌글 3일 감동브레이커 24/12/03 13:57 9372 108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