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내 직접 아는 사람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로 = =;
 절대 중복이 아님을 밝힙니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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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의 시작은 미팅이엇죠 (남자입니다 여자 아니에요, 이하 그분 이라 칭하겟음)
 
 4:4 미팅이엇는데 나머지 3명은 꽤 이뻣는데

 그분 앞에만 폭탄이 앉앗더랍니다  == 

 정말 니 왜나왓니???? 그냥 집에 가라 하고 싶엇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최대한 매너잇게 행동햇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한계는 잇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꾹꾹 참고 하루종일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다가 -_-

 밤에 8명이서 나이트를 갓더랫죠

 그분은 드러븐 기분을 술로 달래려고 엄청 퍼 마셧다고 합니다 ..

 그런데!!!!!!!!!!!!!!11

 문제는 여기 부터죠

 갑자기 필름이 끈켯다고 합니다 = =;

 일어나 보니 여관방에 누워잇엇고

 어젯밤 일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겁이 덜컥!!!! 나버려서 친구한테 전화를 햇더니

 친구놈이 하는말이

"니 어제일 하나도 기억 안나나?"
그분:"몰라 =  =; 하나도 기억안나 내가 뭔짓 햇는데????"
친구:"진짜 하나도 기억안나나??????"
그분""진짜로 하나도 기억안나 내가 실수 햇나??????"
친구:"아마 그여자분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앗을꺼다.."
그분:" 아씨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니 잘못하면 그여자분 책임져야 댈지도 몰라"
그분:"(완전히 쫄앗음)
친구:"니어제 술먹다가.."
그분:"????????"
친구:"니가 술먹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갑자기 그 여자분한테 다가가더니.."






그분은 자기가 정말 그 여자분 책임쳐야할 응응응 을 해버렷나 싶어서 정말 쫄앗다고 합니다












그랫더니 친구가 하는말이

갑자기 다가가서는 여자분 얼굴밑에다가 라이터를 대고는

'폭탄아 터져라..터져라..터져라..'



!!!!!!!!!!!!!!!!!!!!!!!!!!!!!!!!!!!!

이랫다고 합니다 이러고 필름이 끈켯고

친구들에게 이끌려 여관으로 오게 된거죠..

그 이후로 절대 미팅같은거 안나간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