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청년의 정책에 대한 어떤 관심이라는 것은 300명 국회의원 전부가 가져야 하는 것인데 여당, 야당 둘 다 지금 두 명씩 청년 비례대표를 배정하고 모든 청년 문제를 너희가 다 임해라 이런 형태로 19대 국회가 흘러갔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오히려 청년의 발언권 이라던지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도자체가 총 합으로 보았을 때 19대 국회에서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청년의 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는 이제 청년 비례대표 같은 방식보다는 오히려 청년들이 당당히 경쟁을 해서 지역구에서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도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저희도 이번에 지역구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울러서 새누리당도 이번에 청년공약 같은 것들 사실 지난 19대 총선 때 약속 했던 것들을 얼마나 잘 지켜졌느냐에 가지고 청년적 공약들을 평가해본다면 19대때 대표적인 청년 공약이 뭐였겠습니까? 반 값 등록금 아니겠습니까? 그 공약은 박근혜 정부에서 가장 잘 지켜진 공약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청년창업 정책 이라던지 반 값 등록금 정책 같은 그런 청년공약들이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에 대해서 청년들이 평가를 좀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청년팔이소년은 그간 청년을 위해 뭘했나? 노원병은 진짜 꼴통이 두명이라 큰일이다. 저 둘을 어떻게 짜부라트려야 하나 좋은 방법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