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시사 프로그램 '김광현의 탕탕평평'의 탈북자 5·18 증언 방송과 관련해 사과했다.
채널A는 21일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으로 마음을 다친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와 광주시민,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제작진은 방송 과정에서 부족했던 점을 엄밀하게 검증해 시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본질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자세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광현의 탕탕평평'은 이날 오후 4시50분 방송에서 문제의 인터뷰와 관련해 사과했다. 이어 밤 9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종합뉴스'에서도 사과 방송을 할 예정이다.
'김광현의 탕탕평평'은 5·18 당시 북한군으로서 광주에 투입됐다고 주장하는 한 탈북자의 인터뷰를 지난 15일 방송했다.
해당 내용은 TV조선의 탈북자 증언 방송과 함께 '광주 민주화운동의 성격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사회 각계의 거센 반발을 샀다
출처 주소
http://media.daum.net/news/view/print?newsId=20130521210508982
-
끝까지 우기지도 못할 일을 왜 벌려놨는지.. 정말 종편의 선정성이란 어쩔 수가 없군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