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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대선실패에도 당권을 장악해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줬고 친노 패권세력을 보호하기 위해 당내 반대세력을 내쫓았다.
결국, 한국 야당의 정통민주세력이 자신에게 등을 돌려 고립무원에 빠지자, 전두환 독재정권의 탄생과 5.18 광주학살을 정당화한 국보위 출신인 김종인을 대리인으로 내세우는 뼈아픈 선택마저 했다.
문 전 대표는 제사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할 처지가 아니다.
지금이라도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 있다면 더민주당의 상왕직을 먼저 내려놓고 자중자애 할 것을 당부 드린다.
출처 보완 |
[국민의당 브리핑] 2016년 3월 7일 국민의당 대변인 김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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