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제 3개월조금넘었네요
남편은 일정하게 월급이나오는데 제가 사업을해서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안될땐 손가락 빨아야하는달도있고(막 마이너스는아님) 될땐 박터지는 달도있어서 가늠하기어려워요 경제사회영향도 꽤 끼치더라구요
저축은 기본적으로 남편월급에서 80만원 제 수입에서 100은 기본이고 무조껀 현금화로 남겨요
예를들면..
한달 생활비를 100을 잡았는데 80만 쓰면 20은 가차없이 세이브통장으로 옮겨서 보관해요
또 한달 생활비가 200인데 거기서 240이라든지 조금더 번 달이있음 또 40을 세이브통장으로 옮겨요
사람일은 어찌될지모르기에 무슨일에 대비해서 항상 현금을 바로쓸수있게 대비합니다..
그렇게해서 모은돈이 3개월동안 800조금안되게? 아마 그정도모았네요..
그중일부는 따로모아서 나중에 시어머니가 부어주신 청약적금이랑 바꿔야댐..ㅠㅠ
맘같아선 가계부 싹까고싶은데 쪽팔려서............
어니 뭐 펀드투자라든지 이런건 아직 생각없읎니다
차라리 사업장조금더 늘려서 현금순환하려고는하는데..
다른친구 신혼부부들은 더많이 저출할것 같고...
내가 막 헤프게쓰나 고민도되고...
아주넉넉하진않지만 부족하지않게 예산을 짜거든요..
역시 남은돈은 올 세이브통장으로 ㄱㄱ
남편도 저도 허투로 돈쓰는 타입은아니라 막 오버된적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넋두리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