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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주민등록상 소재주소는 경상남도 의령입니다.
제 지역 예비후보 보고 정말 실망 많이 했습니다. 나의 정치참여 이력이 실질적으로 데이터화 되는 거라곤 총선 대선 지방선거 밖에 없고
4.13 총선때 작지만 힘이 되기 위해 사표라도 던지고 오겠다고 생각했는데 더민주나 정의당은 커녕 궁물당 새누리 여권 연대밖에 없더라구요...
투표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힘도 주지 못할거 같아서요... 힘들게 소신 지켜왔던 TK PK 야당 지지자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까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지역구 의석은 획득 못하더라도 비례대표에 힘은 줄수 있지 않습니까?
아직도 우리는 너희들 지지하고 있다고 표시할수 있는 몇 없는 기회입니다.
의미없고 편향된 여론조사 보다 우리가 영남을 지켜보고 있다고 표시할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입니다.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눈돌리고 회피하지 맙시다 험지에서 싸우는 예비후분들한테 힘내라고 응원도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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