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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길을 걷다 고양이 소리가 들리길래
주위를 둘러봤는데
완젼 어린 아기 고양이가 어미 없이 울고 있는거에요.
차 밑에서;;;
위험할까봐
차에서 떨어뜨려 놔 주고 돌아서 가는데
이 아기 고양이가 저를 졸졸 쫒아오는거에요 계속...
잘 걷지도 못하는 아기 고양이라 그냥 두고 못 가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데려 갔어요.
안데리고 가면 죽을것만 같아서.
엄마가 정말 싫어하시는데.
조금만 크면 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 키우려구요.
너무 안쓰럽고 귀엽고 그러네요.
자꾸 품에 파고들어서 자요.
그냥 맨바닥에서는 절대 안자고.ㅋㅋ
요즘 이 아이 고양이때문에 모성애 생길판이에요.ㅋ
요즘 이 아기 고양이때문에 많이 웃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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