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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6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야권통합 제안을 거부한 자신을 향해 '자제력을 상실한 상태'라고 비난한 데 대해 "(저는) 여유있게 한 것"이라고 웃어 보였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 개화동 강서공영차고지에서 버스기사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의 이같은 발언에 대응할 것이냐는 질문에 "(김 대표가) 별 생각 없이 툭툭 던지는 스타일이니까"라며 이렇게 말했다.
안 대표는 이와 관련 "저는 (회견에서) 그냥 팩트 이야기만 한 거다. 감정을 담아서 한 게 아니라 사실만 이야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제가 수도권 의원 아닌가. 그리고 그때 (최고위원-의원총회 연석회의에서) 수도권 의원 대부분이 본인의 결연한 의지를 말했다"며 "큰 원칙에 대해 합의했으나 그 원칙에 따라 뚜벅뚜벅 갈 것이다. 이제 새 시작이라 생각하고 다들 같은 마음으로 어려움들 돌파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제 지역구인 노원병에서) 지난번 선거는 제가 지는 걸로 나왔는데 더블스코어로 이겼다. 사실 60% 넘었으니까"라며 "그때도 야권연대를 안 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안 대표는 야권통합 제안을 거부키로 결정한 연석회의 뒤 김한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따로 이야기를 해봤냐는 질문엔 "의논들은 문자로라든지 계속 한다"며 "(김 위원장 감정이 상한 건)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421&aid=0001925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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