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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8047
    작성자 : 안병희
    추천 : 1/7
    조회수 : 3364
    IP : 125.146.***.248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09/05/12 16:18:40
    http://todayhumor.com/?sisa_68047 모바일
    세상에 원래 공평한건 단 하나입니다.
    바로 하루 24시간 하고 몇분이 주어진것 뿐이죠.
    물론 태어나면서 시작은 다릅니다. 누구는 가진자의 자녀로 누구는 못가진자의 자녀로, 여기서 부터 공평치 못한 부분이 생기죠. 그러나 가진자의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평생 그 가진것을 지키며 살던가요? 자기에게 주어진 부와 여러가지 부수적인 것들에 대해서 감사하지 않고 그저 그것이 당연하게 여기던 자손은 그 대에 그 가문 말아먹었습니다. 대대로 부자인 자들은 그것들을 경계하기 위해 족보란걸 만들었고, 자손에게 있는 자손 못말아먹겠금 가르치는 교훈을 담은 가훈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있는집 자손들을 깔때 있는 것들이 더한다라는 말을합니다. 실제로 그말은 사실이며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만큼 더했길래 돈을 모았다는 사실은 생각안해보셨나요? 그들의 지독한 속성은 미워하되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려고 노력하고 또 그것을 본인에게 적용은 안해보셨죠?

    욕하고 끝나는 자들은 평생 죽도록 욕지거리만 해대다가 그모양 그꼴로 죽습니다. 하지만 욕을 하기보단 부자들의 속성과 부자들의 원리를 연구하다보면 여러 응용점이 생겨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스스로 개척하기 쉽죠.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도 같은 원리로 쓰여진 책입니다.

    저는 돈이많은 가문에 태어나지는 못하였으나 가문의 특성상 돈많은 사람들과 그 자녀들과 어울릴수 있는 인맥이 강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역시 조상님들이 그 기반을 잘 닦아 놓은 덕이죠. 저에겐 그것이 제 가문의 힘이자 파워입니다. 우리는 이걸 명예라고 하죠. 직계는 아니나 독립투사인 안중근의사와 안창호선생님의 군인정신과 선비정신의 균형적인 가르침 이것이 저희 가계 후손들에게 주어진 가르침이자 실천이었죠.

    어릴때야 모르고 그대로 한다쳐도 15살 먹을때쯤 보니 세상과 단절되다시피한 내 모습과 같은 나이대 아이들처럼 놀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열받고 억울해서 반항도 많이하고 가출-생각만하고 실천은 못했죠-생각도 컷으나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나름 철이 Fe가 아니라 개념이란것도 아는 나이가 된 지금은 우리내 속담에 아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읇는다던데 27년간 살아온 내 가문과 분위기를 내가 거부하지 못하겠구나 해서 군대 다시는 안가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번에는 장교이자 군종목사로 군대를 다시 한번 지원하려 준비중입니다. 올해 9월에 대학졸업이고 마지막학기도 교양만 몰아둔터라 시간많은 관계로 여러가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제사회에서 청해부대의 전공에대해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군인이란 전쟁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닌 국가 그 존속을 위해 존재하는 공동체라는걸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계의 안중근 의사 지금이야 존경받지만 지금으로 치면 어떤 또라이가 소속도 없으면서 군인인척하면서 강대국 인사 한명 죽인 또라이 테러분자로 지목대고 그당시 매스미디어가 있었다면 두고 두고 씹힐 행동을 하셨죠. 역사의 옳고 그름은 그시대를 사는사람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지식을 쌓고 더 현명한 지혜를 가진 후손들이 판단하게 하는것이 옳다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까 여러분 영어가 위아래 없는 버릇없는 언어라고 말하며 까시죠? 천만의 말씀. 영어는 애든 어린애든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기 때문에 위아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애라도 존중하고 그 말을 들어줘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죠. 실례로 제가 영어권친구들이 많은데 그 친구들 다 무슨말이든 차분하게 잘들어주는 훈련, 즉 문화적인 훈련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눈마추치면 버릇없다 말하는 우리내 문화하곤 다분히 차이가 있죠.
    솔직히 저도 남말하는거 안좋아한다곤 못하지만요 그러지 않을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노력하다보니 요즘은 거의 안하게 되었고 오히려 안좋은 상황에서도 좋은 것을 발견하려고 바뀌었죠.
    비판하고 까는거야 쉽고 기분좋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깜의 대상이 제데로 바뀌는 해결책에 대해서 제시하는 분은 극히 드문것 같군요.
    크게 이슈가 되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머리를 맞대고 좋은 해결책을 찾아야하는데 그마저도 쌈질하는데 에너지 다소비하는 모습 보면 솔직히 정말 한심합니다. 우유시게에는 그런분들 그냥 글올리지 마시든가요. 아니면 얌전하게 계심이 오유시게분위기 정화에 도움이 될듯합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떤지요?
    오늘도 쓸데없지만 한번쯤 생각해보시라고 글올립니다.

    대한민국이여 이제 나아갈때다!!

    안병희의 꼬릿말입니다

    꿈을 꾸는 사람이 그사람에게 미래가 있고,
    그 꿈을 기억하는 사람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꿈이 현실로 된 그 미래를 사는것은 그 꿈을 꾸던 사람들의 자손입니다.

    여러분에겐 어떤 꿈이 있고 어떤 미래를 살고싶나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9/05/12 17:07:14  211.33.***.16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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