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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영섭이 고의로 맞았다는 최규순의 판정
하지만? 공이 몸쪽으로 날아오자 팔을 몸에 붙이고 있는 것을 볼 수있다. 저걸 고의로 판단하면 사구로 출루할 타자는 거의 없다. 머리나 등쪽으로 꽂는 사구만 출루할수있다.
2. 8회 고의사구 장면. 야구규정 보크 8.05 (l)에 의하면 "고의4구를 진행 중인 투수가 포수석 밖에 나가 있는 포수에게 투구하였을 경우" 보크가 된다. 포수가 발을 뺀다면 보크가 되는 상황. 최규순이 화들짝 놀라 포수를 다그치며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다. 경기개입
8.05 (l) [주] "포수석 밖에 있는 포수"라는 것은 포수가 포수석 안에 두 발을 모두 두지 않은 것을 말한다. 따라서 고의4구가 진행되고 있을 때 공이 투수의 손을 떠나기 전에 포수가 한쪽 발이라도 포수석 밖으로 내놓으면 이 항(보크)이 적용된다.
명백한 보크 상황이다.
3. 9회 최규순이 투수에게 3루쪽으로 "던저, 던저" 라고 지시하는 모습. (강명구는 이미 홈인한후) 또다시 경기에 개입하고 있다. 3루심이 매우 황당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누공과의 판단은 3루심 몫이고, 강명구의 주루를 바로 옆에서 지켜본 3루심은 어필을 인정하지 않는다. 3루심이 굉장히 화가난 듯이 보인다.
이번 사태는 그냥 욕한마디 해주거나 웃고 넘어갈 상황이 아니다. 네이버 댓글 보니 기아팬이 더 분개해하더라. 왜 가만 있냐고 답답해하더라. 이번건은 심판의 명백한 경기 개입이다. 보다시피 최규순은 뭔가에 쫓기듯이 이성을 잃어버린 행위를 연달아 했다. (존 일관성 얘기는 하지도 않겠다.)
내 추측이지만 최규순은 nc에 역배당을 크게 걸거나 (삼성이 이길 확률이 높으므로 엔씨에 걸면 엄청난 돈을 챙긴다) 같은 이유로 엔씨에게 당한 롯데도 경기조작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한다.
그게 아니면 더 심각한 일이지만 조폭 등에게 돈을 받고 경기를 조작한것 같다.
이번 사건 절대 그냥 묻혀져선 안된다. 반드시 검찰 수사가 들어가야 한다.
출처: 삼성라이온즈갤러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3711016&page=1&recommend=1&recommend=1&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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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섭이 항의하자
최규순 : 쉿!
최규순의 야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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