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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게
정신건강에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진짜로.
맨날 내 경고 무시하고 스크롤 내린 다음에
후회하시는데.
그런거 정말 좋음.
쨌든, 시작하겠어요.
음흉하니까 음슴체
▲ 흔한 내기의 시작.
한 글을 보고 둘은 대화를 했음.
남자는 그 글이 베오베에 간다에 걸었고
여자는 그 글이 베오베에 안간다에 걸었음.
충분히 갈 만한 글이였고
남자는 자신있었음.
여자는 못갈거라 생각하고
신나게 춤을 췄음
사진 세장은
"평범하게 두장, 엽기적으로 한장"
하기로 합의 본 상태로,
남자는 이길 자신이 정말 있었음.
▲ 여자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추천수가 급상승하며 그 글은 분명 베오베에 갈 삘이였음.
남자는 신나서 셀카를 준비하라고 얘기해줬고
여자는 체념하는 듯 보였음.
그.런.데.
그 글이 베오베에 못감.
남자 망했음....
여자는 집요했음.
남자 사진 따위 올려도 별 반응 없을텐데 ㅠㅠ
아무튼 올리겠음.
혐오임.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맛만보고 뒤로가기 ㄱㄱ
일단은 평범한 사진 두장.
집에 오는 길에 찍은 사진과,
집에 와서 무슨 사진을 찍어야 엽기가 되나
고민하면서 찍은 사진 하나.
수염은 안 깎았음. 죄송.
이제 정말 혐짤임.
(정말임. 내가 봐도 소름돋음)
찍고보니 약한 거 같아서
도구를 사용했음.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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