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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관련된 이야기니까
요리게에 씁니다.
음슴체하겠음
방금 전,
저녁을 먹었음
조금 늦은 저녁이기에
반찬은 대충 챙겨먹으려고
김이랑 스팸이랑 김치를 꺼냈음
엄마가 날 보더니
"너 보니까 생각나네, 잠깐 있어봐."
하더니
(▲ 흡사 오유인 정모 같은 반찬)
이런걸 만들어왔음.
... 꼴뚜기?
흐리게 보니 닮은 거 같기도 함
엄마는 날 보고 꼴뚜기를 떠올렸고
난 슬펐지만 맛있게 먹었음.
꼴뚜기 마시쩡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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