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선거에 앞서서 심판해야할 박근혜와 새누리의 가장 큰 실점이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이 우리나라를 경제파탄으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지지자가 박근혜를 뽑은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경제를 살릴 거라는 기대였을 겁니다. 그러므로 이선 총선은
박근혜가 정말 경제를 살렸는지를 보면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고 우리가 테러보다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경제입니다. 바로 먹고 살게 없고 생활고에 치이며 짤릴까봐 걱정하고 빚에 허덕이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경제인 것입니다.
현실은 우리나라가 국가 비상사태 수준으로 경제위기라는 것입니다. 가계부채 최대에 양극화에 비정규직도
OECD 최하위 수준에 경제지수도 외환위기 바로 전 수준이라고 합니다. 어느 그 어느 언론도 이것을 보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구조라면 대한민국 경제가 성장하지 못하고 망할 수 있는데 어느 누구도 이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 현실이 우리가 마주하고 풀어야할 가장 큰 점이고, 이 현실을 만든 장본인인 현 정부를 심판해야 되는 것이
우리가 가장 먼저 마주해야할 중요의제인 것입니다. 정부는 경제파탄의 점이 부각되면 대한민국 대부분 어느 누구도
정말 대부분이 등을 돌릴 것이라는 것을 너무 잘알고 이것을 선거 전에 필사적으로 감추기 위해 이슈를 던집니다.
저는 바로 테러방지법, 국정교과서 등 당연히 반대가 심할 주제를 일부러 일으켜 관심을 돌렸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감추고 싶은 것이 바로 현정부가 만든 경제 국가 위기 인 것입니다.
모두가 홍종학 의원님의 필리버스터 1시간 이지만 정말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유익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내일
출근하는 우리의 이야기, 가정을 책임지는 우리 가장들의 이야기 이거든요. 우리가 정말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박근혜
정부의 경제 파탄의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그 출발점이 총선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오유분들 1시간만 투자하셔서 꼭 보시고 깊이 깊이 생각해보시길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