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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포니는 와일드 파이어(Wild fire)
또는 십시(Sibsy)
일단 소개에 앞서 먼저 설명드릴것이 있다면 이 포니는 정확하게는 OC입니다.
하지만 스토리보드작가(사브리나 알버게티)의 OC입니다.
더욱 재밌는 것은 이 OC는 시즌2 마지막편 트와일리와 케이던스의 어린시절에 등장합니다.
와일드파이어와 애인 럭키(Lucky)와 싸우고 있을때 케이던스가 사랑의 마법을 걸어주지요.
어찌됬건간에 사브리나의 데비앙아트 주소입니다. OC를 보고나서 그녀의 사진을 보게된다면
정말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용량줄인다고 동작이 너무 빨라져서 좀 산만..)
자! 와일드파이어 입니다.
시즌2 25화에 나옵니다.
왼쪽의 회색의 네잎클로버 큐티마크가 있는 숫말의 이름은 럭키(Lucky)
와일드 파이어의 애인입니다. 이 장면 전의 상황은 둘이 싸우고 있는 상황이었지요 ㅋ
케이던스의 마법으로 둘은 다시 사랑에 빠집니다.
OC이기도 하지만 정식 출현한 OC라 굉장히 저도 관심있게봤습니다.
큐티마크가 핫휠!?!
단발머리가 맘에 드는 포니입니다.
앞머리가 타이어자국같군요 ㅋㅋ
사실 몇몇 브로니들은 이 포니가 차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고 믿습니다.
"엔진오일 쯉쯉"
귀.. 귀엽다!!
로렌파우스트 다음으로 정식으로 인정된 OC라는 점이 맘에 듭니다 ㅋ
(브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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