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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문 전 대표와 가까운 한 의원은 “야권 통합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지 않는다. 기왕에 한다면 잘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 역시 대표시절 일관되게 야권 통합을 강조해왔다는 점에서 김 대표의 제안이 원론적으로 “다를 게 없다”는 분위기다. 문 전 대표 쪽 관계자는 “(야권통합 제안이)지지층의 관심을 붙잡고, 야권연대에 먼저 나섰다는 명분을 가지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문 대표도 통합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김종인표 야권통합’ 구상의 실체와 성사 가능성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일단 “지켜보자”는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표와 가까운 다른 의원은 “국민의당은 노선 정체성에서 다른 길로 가고 있다. 통합이 아니라 연대의 대상 아닌가”라며 통합 논의에 부정적인 뜻을 밝혔다. 문 전 대표쪽 다른 관계자도 “(탈당파들이 이야기 하던) 패권주의가 어디에 있느냐”며 “통합의 큰 뜻은 좋게 보지만 탈당 의원들을 복당시키는 수준이라면 실익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28&aid=0002309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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