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트로팅험=포도당 홍보팀] 퀵.E.퀼 기자 = 애플잭 자유로동당 후보의 과거 행적이 밝혀짐에 따라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0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도당 후보 베리 펀치는 애플잭 후보의 과거 행적이 현재의 대선 공약과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지적했다. 4년 전 열린 포니 대축제에 참석했을 때, 애플잭 후보의 모습은 자신이 그렇게도 비난하던 부르주아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베리 펀치 후보는 익명의 제보자에게서 제공 받았다는 사진을 꺼내며 “얼마 전까지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애플잭 후보가 과연 부르주아를 숙청해야 한다는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지 의문”이라면서, “애플잭 후보는 그동안 그 누구보다도 자본을 많이 축적해 왔으면서도 갑자기 로동마의 편인 척 하는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2=사과 제품을 홍보하는 애플잭 후보.
그의 지적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베리 펀치 후보는 “그동안 사과 사이다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것은 애플 가문이 이퀘스트리아의 사과 공급 시장을 거의 독점한 채 부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애플잭 후보의 공산주의 정책은 이퀘스트리아의 다른 농부들의 농장조차 애플가 소유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만약 제가 당선이 된다면 애플가와 같은 농업 카르텔의 횡포를 막고, 주류 가격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