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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장님네 가족이랑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이랑 회식을 했어요
술이 약한편인데 어제는 정말 안받았는지
한병 조금 넘게 마셨는데 필름이 그대로 나가버림 ㅠㅠ
진짜 기억이 전혀 안나길래 알바생들한테 물어보니까
겉으로 보기에 전혀 술마신 티도 안났고 그냥 화장실가서 한번 게워내더니 집으로 갔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별일 없었구나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등짝스메싱을 하는거임
아야 왜때려! 이랬더니
어제 밤에 콧노래를 흥얼흥얼 거리면서 들어오더니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들어가서는 실실 웃었다고함
그러더니 갑자기 화장실문을 벌컥 열고
"엄마 나는 사실 인어야 사실증명을 위해서 내가 물고기를 낳는걸 보여줄게!"
엄마는 ????? 상태고
나는 ㅋㅋㅋㅋㅋㅋㅋ회식으로 먹은 회를 또 토했다고함
그러더니 "이거봐 물고기" 이러면서 막 웃었다고함 ㅋㅋㅋㅋㅋ
으... 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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