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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30초부터 봐주세요.
(저희어머니가 써주신 글입니다.)
5월3일 저녁에 우리아이를 치고도 오히려 혼내고 무심하게 떠나간 아줌마를 찾습니다.
밤톨만한 혹으로 아파하면서도 자기잘못이라 혼날까 걱정으로 대충얘기한 탓에 부모는 CCTV를 확인한 후에야(사건발생2일후) 급히 병원진료를 받고 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그것도 한참 신나고 좋아해야할 5월 5일 어린이날에...
아직도 원인모를 두통을 얘기하고있는 아들을 보면 조마조마합니다.
자기방어할수없는 어린학생들이 어른들의 횡포를 이렇듯 모르게 지나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지 참으로 화가납니다.
고양어울림에서 어린이날 행사에 관계가 있는 사람인듯하고 같이 있었던 친구들의 증언에 의하면 천주교신부님복장이었다고 합니다.
특정 종교에 대한 불신과 어른들의 이기적인 학대라는 오명을 벗기위해서라도 꼭 찾아내야 할텐데 다른CCTV에는 잡히질 않는다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어서 답답함을 금치못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지금당장 아이의 상태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것이 사건을 더 깊이 추적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더 큰 사건으로 아이들을 궁지에 몰아넣을 수있다고 생각하기에 엄히 다스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라는 말만 앞세우는 허당나라가 아니라는 점을 이땅의 보배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이
아이가 대통령의 아이든 폄범한 시민의 아이든 똑같이 사건처리가 되야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만약게 크신분들의 아들이 이런 억울한 뺑소니에 연루되었다면 이렇게 묻히는게 어려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큰 힘에 호소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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