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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4/25/0200000000AKR20130425062000053.HTML?from=search
사건요약
1. 술먹고 세상에 이런 진상이 또 어디있을까 싶을 정도로 여자가 꽐라가 되어 난동을 부림.
2. 경찰이 출동했는데도 무시하고 경찰한테까지 대들었음.
3. 경찰들은 이에 체포를 시도, 이 여성을 제압하여 수갑을 채우려고 하려고 했는데 한 경위가 실수로 겨누고있던 테이저건의 안전장치를 이미 제거한 상태에서 테이저건을 그 여성의 눈에 발사, 결론적으로 제압과 동시에 실명을 당함.
이 사건때문에 지금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란에 콜로세움이 열렸네요.. 오히려 실탄을 쐈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만큼 경찰들이 제압할 수 없을만큼 무시무시한 사람도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실수로 과연 안전수칙까지 미준수하며, 안전핀까지 뽑아놓은 상태로 바로 발사를 했었어야 하나? 이 것이 과연 실수가 맞는건가?
만약 그 건을 쏜 사람이 일베인이라면 "김치녀 테이저건으로 민주화 시킨 썰 푼다.ssul" 이라는 제목을 달고 게시글을 올렸을것같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여자가 개진상을 부렸으니까 당연히 철컹철컹 후 구속수사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잘못을 저지른 만큼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하는데, 다른 많은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 오히려 공권력을 강화해야한다는 이상한 결론으로 치닫는 댓글들이 해당 뉴스에서 지지를 얻고 있는게 보입니다.
기사를 아마 다 안읽어봐서 그렇겠지만.. 참 안타깝네요 이런 현실이. 오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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