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원들도 가입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 어느 포털보다도 빠른 정보력 ,다양한 토론 ,통찰력있는 분석등으로 많은 야권지지자들의 메카와도 같은 오유에 저런 글이 올라오고 있을 때, 오히려 초록일베라 불리우는 네이버나 꼰대들의 집합소로 비하되기도 하는 다음의 댓글들은 , '이제 우리 투표하자. 이게 나라냐. ' 이런류가 베댓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기검열을 스스로 강화하는 것은 결국 이 공포통치의 꿈을 실현시켜줄 자양분이 될 뿐입니다. 일반시민들이 많이 지켜봤어요. 소수야당의 한계가 무엇인지 낱낱히 들여다 봤습니다. 우리가 미리 두려워할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움츠려든 개일수록 포획이 쉬운법입니다.
너무 호들갑스럽게 이 사태를 두려워하진맙시다. 앞으로 다가올 총선승리를 위해 투표근육이나 열심히 키우면서 그 수단으로 늘 해오던 댓글질 키보드 워리어질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