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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5월15일부로 디아가 1주년이 되었네요. 1년동안 참 많은 시간을 디아에 할애해 왔는데요.
오늘은 1년동안의 저의 디아 생활 주로 야만 전사와 함께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현재 1300시간 째 야만전사를 플레이하고 있답니다.
대화창에 보이는건 오유채널 대화방이네요.
초창기 디아에서 야만전사는 참으로 힘든 직업 이었죠. 3막 이상 진출하기가 굉장히 힘이 들었구요. 수도 형제와 함께 서로 위안을 나누면서도
야만 전사에 대한 매력하나만으로 플레이했던것 같습니다. 스샷은 없지만 제 기억상으로는 제 디피는 5000 이었고 이런 낮은 디피로 2달간을 죽고 또죽으면서도 계속해서 플레이 했었답니다. 당시 바바들은 지금처럼 쌍수 양손을 하는게 아니라 거의 90프로 이상이 강제 검방 유져 였구요.
더불어서 스킬의 자유도도 거의 없기에 생존을 위한 스킬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엣날 생각하며 스킬 바꿔보았습니다. 당시 바바분들 패시브는 거의 고정이었죠. 강철 신경 ,철갑옷, 미신 ㅎㅎㅎ
이랬던 제가 시간이 흐를수록 한단계씩 업그레이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작년 9월 스샷이랍니다. 디피 4만 ㅎㅎ 그래도 디피 5천에 비해서 3만5천이나 올랐네요.
정복자 레벨이 43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허접하죠?ㅎㅎㅎ 아구 창피해라
이랬던 제가 올해 나온 제작시스템을 기반으로해서 서서히 공격력이 증가하기 시작했답니다. 이 스샷은 올해 2월인데요.
목걸이 제작 10번째 만에 저목걸이가 나옴으로써 디피 상승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었죠. 당시 오유와 인벤 두곳에 이스샷을 올렸는데
인벤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저 목걸이를 찼는데 디피가 왜 그모양이냐......스샷 조작 아니냐 라고 의심을 하셨습니다.
다른 장비가 허접한걸 어떡하란 말입니까 ㅠㅠ
이렇게 제작을 통해서 덕을 본 저는 꾸준히 제작을 했답니다. 그래서 현재 1주년이 지난 지금
검방 디피 30만을 넘었답니다. 스샷은 노건달 노 격노 노면책이구요. 기술로 증가하는 15프로는 도검이라서 무달 피해15증가가 적용이 된 상태일겁니다.
요즘은 너무나도 대단하신분들이 많지만요. 그래도 저는 1300시간 동안 바바를 하면서 한걸음씩 꾸준히 해왔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것이구요. 이 글은 디아 1주년을 맞이해서 제가 한 디아 생활을 돌아보는 글이었답니다.
여러분들의 1년동안의 디아블로 라이프는 어땠나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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